[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힘을 비축 작성일 11-04 26 목록 <b>본선 16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쉬하오훙 九단 ● 스미레 四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04/0003938708_001_20251104005112344.jpg" alt="" /></span><br> <b><제9보></b>(87~105)=87과 88은 쌍방 최대. 타이트하게 육박한 90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수이지만 참고 1도 1이 예리한 곳이었다. 흑 2로 붙여 나가는 정도일 때 11까지 하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백의 우세가 더욱 공고해진다(6에 의해 영향을 받은 우중앙 일대 백 대마는 A로 조이는 것이 선수라서 안형이 풍부하다).<br><br>91, 93은 당연한 행마이며 94는 백의 연결과 흑에 대한 압박을 겸하는 수이다. 95는 큰 곳. 좌하귀 침입과 오른쪽으로 넘는 수도 보는 공수(攻守) 겸용의 호착이라 할 수 있다.<br><br>99로는 참고 2도 1로 파고드는 강수도 생각할 만하다. 이에는 백도 2가 강수(보통은 4). 7까지 귀에서 살 때 8~12로 차단하면 흑이 전체적으로 엷어 소탐대실의 결과이다. 스미레는 도합 17분을 사용해 99, 101, 103으로 힘을 비축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원종 "6살 연상 아내에 첫눈에 반해…모든 재산 아내 명의" (같이 삽시다) 11-04 다음 [스포츠 라운지] “노력할수록 빨라지니 짜릿… 3년 내 ’10초 벽' 깬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