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스턴건' 김동현의 소신 발언, "고석현, 아쉬움 조금 있어"..."이 정도 실력 차이면 피니시해야 했는데 싶은 생각 들 것" 작성일 11-04 4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46_001_2025110401070980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스턴건' 김동현이 제자 고석현의 승리에 감격하며 대선배다운 따듯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br><br>고석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 두 번째 경기에서 필 로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30-26, 30-27, 30-27)을 거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46_002_20251104010709856.jpg" alt="" /></span></div><br><br>이날 고석현은 비록 피니시를 내진 못했지만,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스승 김동현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뽐내며 상대를 완벽하게 컨트롤해 냈다.<br><br>이로써 고석현은 UFC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에서 이고르 카발칸티를 제압하며 UFC 계약을 따낸 고석현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오반 엘리엇, 필 로를 차례로 쓰러뜨리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46_003_20251104010709892.png" alt="" /></span></div><br><br>일취월장하는 제자의 성장에 스승 김동현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를 건넸고, 진심을 담은 충고도 덧붙였다. <br><br>김동현은 3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매미킴'을 통해 "고석현 승리를 보고 오열하는 김동현 I UFC 경기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br><br>영상 속 김동현은 고석현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리뷰했다. 경기가 끝난 후엔 기쁨에 취해 환호하면서도 "아 나의 길을 가면 안 되는데 이겨서 좋은데 이러면 대기실 가서 씻고 나서 영상 보면서 후회가 갑자기 점점 커진다"라고 입을 열었다.<br><br>김동현은 "너무 이기고 싶은 간절함 때문에 '그냥 이기자, 이기는 게 최고다. 이기는 것만으로도 나한테는 엄청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했을 텐데 아쉬움이 조금 있다. 석현이도 분명히 이 정도 실력 차이면 조금 더 파운딩 많이 하고 마운트 타고 '아 피니시해야 했는데' 싶을 것이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봤을 때 재미있게 경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미있는 경기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 스트레스가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스스로가 알아야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46_004_20251104010709936.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46_005_20251104010709982.jpg" alt="" /></span></div><br><br>약간의 아쉬움을 토로한 김동현은 "이제 다음 경기가 잡히면 석현이는 거의 무조건 탑독이 될 것이다. 타격을 전부 보여주고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 정도라면 탑독이다. 탑독"이라고 강조했다.<br><br>사진=김동현 SNS, UFC,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채널 매미킴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중훈 "故 최진실 캐스팅 반대했는데…나중에 나보다 인기 많아져" (4인용식탁) 11-04 다음 '같이 삽시다' 이원종 "최수종, 정말 곁에 두고 싶지 않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