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병호·임창민, 은퇴 발표…"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 작성일 11-04 45 목록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와 투수 임창민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br><br>삼성은 어제(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병호와 임창민이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br><br>2005년 LG에서 프로 데뷔한 박병호는 통산 1,76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7푼 2리, 418홈런을 쏘아 올린 한국을 대표하는 홈런 타자입니다.<br><br>2016년부터 2년 동안 미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서 뛰기도 했습니다.<br><br>박병호는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부상 투혼' 김성은, 한 손으로 저녁 차린 슈퍼맘…"원손으로 다 해" 11-04 다음 김태원, 상견례도 안 했는데 韓서 딸 전통 혼례식 왜? “미국 결혼식 취소돼” (사랑꾼)[결정적장면]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