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이정재의 흡인력 [TV온에어] 작성일 11-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ZV7k2u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aaadaae37abfc64e6bc386a9508b45eac28639f3f68ca40ef9b03ca52fe05" dmcf-pid="u05fzEV7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48880fawe.jpg" data-org-width="658" dmcf-mid="0nlV7k2u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48880fa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4a1c272d9d0af447c546468917e68b8594c90b6cc616534b9032f74c4c63bb" dmcf-pid="7p14qDfzC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글로벌 스타 이정재, 50대 나이에도 청춘 멜로를 쥐락펴락하는 힘이 있었다.</p> <p contents-hash="4759f9ede7e93aea00427732f658d0038793a6696c343ffbadbd8954711b28d4" dmcf-pid="zuF6br8BSX" dmcf-ptype="general">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연출 김가람) 첫 방송 1회에는 톱 스타 임현준(이정재),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의 좌충우돌 멜로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35bc2c16b5374d782881b621d6e6531d0afbadd784ec22a9b07596565a95f30" dmcf-pid="q73PKm6bCH"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를 휩쓴 이 배우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한때 형사 역할이 잘 먹혀서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였지만, 임현준은 험난한 연예계에서 그럴 법하게 금세 잊혀졌다.</p> <p contents-hash="307871cb64cab3e7ed5a96b10a0b96046d76de1b95c333ae8cf1c08b6a9e5fbb" dmcf-pid="Bz0Q9sPKyG" dmcf-ptype="general">결국 먹고 살기 위해 씁쓸하게 매니저와 함께 인쇄소 하나를 차린 그는, 시나브로 생활인이 돼 가고 있었다. 어디서나 쉽게 볼 법한 40대 남자, 씁쓸함을 감추고 살지만 여전히 생에 대한 의지와 휴머니즘을 유지하는 인간상이었다.</p> <p contents-hash="bc939d5911fc607984ad811a97233bf3f1dc62a698dad20f1b8c4da1468e2a78" dmcf-pid="bqpx2OQ9yY" dmcf-ptype="general">그런 그에게 또 한 번 어떤 기회가 왔다. 영화과 학생이 그에게 독립영화 주인공을 제안한 것이었다. 인생은 금세 대반전으로 들어섰다. 독립영화가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면서 임현준의 시대도 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70ddf7a01c763a17bdc3f5b71f799b46cfdaf3263772298ecfedc55e6c74af" dmcf-pid="KBUMVIx2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50138ytyw.jpg" data-org-width="658" dmcf-mid="pRPkL1cn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50138yt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41262806627f21bdcc5a3b283ac2db06bcfe0786a787bc019c50386d7c3c9" dmcf-pid="9buRfCMVly" dmcf-ptype="general">다소 일상적이지 않은 듯, 인간미를 가진 이 40대 남자 캐릭터를 이정재는 유들유들하고 힘 있게 소화했다.</p> <p contents-hash="74c60ef60bf004605c488b3e6f27567aa43da6fd18ca1f36cc1ddc4452363948" dmcf-pid="2K7e4hRfvT"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의 후광 효과만큼은 아닐 것이다. 이제 자기 캐릭터를 ‘이정재’화 시키는 그의 배우로서의 존재감, 매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54ec22ae4573c65b272749fd39168873574cc59fc61e582fae3d7827e559ccf" dmcf-pid="V9zd8le4Wv" dmcf-ptype="general">그가 오랜만에 선택한 브라운관 속 멜로 복귀작은 흥미진진했고, 이정재는 하릴없이 빛나는 스타성을 과시했다. 그가 나오는 모든 장면이 흡입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64a76073e124ef52f5cbc6bd092d6a4de2bd2aff9eaadf039b2c56af70f476" dmcf-pid="f2qJ6Sd8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50138ytyw.jpg" data-org-width="658" dmcf-mid="pRPkL1cn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daily/20251104060450138yt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b46ae557c791ab10e81fbd5a1160fe9aa472cd6cd00ab31f24285bc97e3ff0" dmcf-pid="4VBiPvJ6S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8fbnQTiPC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의 사랑꾼’ 임정희 “유산 후 공연, 끝나고 남편과 많이 울었다”[SC리뷰] 11-04 다음 김민준, ♥아내보다 '처남' 지드래곤 결정 따랐다…"아들 공개는 처남 뜻대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