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씩 폭풍감량 비결…59세 이원종 "15일 단식+30일 보식" 작성일 11-0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bv0NB3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2810eeba4e3ee1e64d9d962e9f2641b95dcb88ca15a9b59885096289a62ef" dmcf-pid="uyKTpjb0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0935szkc.jpg" data-org-width="952" dmcf-mid="FauxAUmj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0935sz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2811ee42374f14be5ec8f17195865d7b151660c5957deaf66baf73f27f8aa1" dmcf-pid="7W9yUAKp5a" dmcf-ptype="general">배우 이원종(59)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p> <p contents-hash="dd9849ad9d89ba53783e508f7fa154944a5e46be3204db17a9d390963daede17" dmcf-pid="zY2Wuc9U5g"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원종이 출연해 충남 부여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4645ebc5284d02a2f99d561c5611974804113cb51c96ad9339ce0f094738611" dmcf-pid="qGVY7k2uH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이 이원종을 보며 "건강해 보인다"고 하자 황석정은 "제가 알기로 선배님(이원종)은 단식을 꼭 하신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cf294d3115ccc147100cbbc8a47789ce7c8cb40b668b69f3eb2ae87d21e440" dmcf-pid="BHfGzEV7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2687rdtn.jpg" data-org-width="680" dmcf-mid="30OMcusA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2687rd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2f34992740812613673adaafc30bbe465b37dff6df9a856bfb6db5b63d0bc1" dmcf-pid="bX4HqDfzYn" dmcf-ptype="general">이원종은 "단식이 제일 하기 편할 때는 건강 검진할 때다. 한 번씩 검사받으러 가서 몸을 싹 비우지 않나. 그때부터 안 먹기 시작하면 편하다. 3일까지는 무난하다. 3일을 넘기면 '안 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398ee027595bde3ee76e2d44dc854c725860afd52374e4f6c5ccba3d4ff878" dmcf-pid="KZ8XBw4qHi" dmcf-ptype="general">그는 "3일 동안 소금 없이 물만 먹는다"며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차를 제외한 차류를 마셔도 된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ce47f18734a05937dcd8a65b7c079fc0d21472a18af5d2467636650651157f" dmcf-pid="956Zbr8B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4381haez.jpg" data-org-width="680" dmcf-mid="0tFwYRtW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4381ha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a0582fe19a9588cda4d737855f8ef0f0401aa6ea780b6e2af48dce8d2d2615" dmcf-pid="21P5Km6bXd" dmcf-ptype="general">이원종은 "보름 단식하면 보식은 그 2배로 한 달 해야 한다"며 보통 15일 단식 후 30일간 보식을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39480c851c9ece5be0caeaa4fe39d244c569851a73240494d086341af1e5c07" dmcf-pid="VHNKdHaeGe" dmcf-ptype="general">보식에 대해서는 "주전자에 밥 한 숟가락 넣고 끓인 숭늉 국물만 먹는다. 건더기는 안 먹고 국물만 먹어도 온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것 같다. '탄수화물이 위대하구나'를 알게 된다. 밥 한 숟가락 넣고 끓인 물만 먹었는데 주먹이 쫙 쥐어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eae09a9dedea9ac511e0fb55dc50efab8a73aaa09e3699c9b181ae241d64ce" dmcf-pid="fXj9JXNdX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한 달 동안 천천히 (식사량을) 늘려가야 한다. 단식 끝난 날 바로 밥 먹기 시작하면 큰일 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74bfb9a0a3bfc34376a1b44f637b1fc5fa30efc0fd924851c280e5d0f2849ca" dmcf-pid="4ZA2iZjJXM"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활동하면서 장군 역할 하시지 않았나. 말 타고 달리고 액션하는데 너무 힘들지 않냐?"고 물었으나, 이원종은 "정신력의 차이인데 가능하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f67ad2fdc8e8717e8c74acf21ee4e26b580e30ee0a8bbf49a30fed1431a1f" dmcf-pid="85cVn5Ai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5974idqt.jpg" data-org-width="680" dmcf-mid="pjWgIVyO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oneytoday/20251104062955974id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원종이 건강 관리 비결로 단식을 꼽았다./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a9b2dd790fc4aa505e13058ae3b35abfb2f282431751b157fb81fb3ec3f9f1" dmcf-pid="61kfL1cnXQ" dmcf-ptype="general">이원종은 체중 변화에 대해서는 "단식 첫 일주일까지는 빠질 거 같은데 1~2㎏ 정도 미미하게 빠진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하루에 1㎏씩 빠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43f9f50556aca23686dfcc4e80a039539fed16734c0e433b70f8939042c172" dmcf-pid="PtE4otkL1P"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안 먹어서 삶의 낙이 없어지지 않냐?"고 묻자 이원종은 "안 그렇다. 단식을 끝까지 하면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해진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6274dc8865e40c2ebba3d69a42b6ef63b3b9c7192c34ba33657eff31e2d0e6c" dmcf-pid="QFD8gFEo56"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저는 효소 모델할 때 그 효소만 먹고 40일 단식 두 번 정도 해봤다. 또 금식 기도할 때 1주일 정도 해봤다. 보식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다. 이에 이원종은 "단식보다 보식이 더 힘들다. 보식할 자신이 없으면 단식은 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91e8b207f757f1373151f37b797d08895dede8b5c7f53b6bffdf22fbf3750e" dmcf-pid="x3w6a3DgZ8"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박중훈 “눈물 참느라 혼나”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1-04 다음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박중훈 "힘 없이 미소, 마음아파" 울컥[핫피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