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종영소감 작성일 11-0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H1UAKp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19f1a4ef561b905e111a685f0daabce1fc0b86eb5fe2644c305b8a1b5ffdc" dmcf-pid="3gJocusA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47533ifmv.jpg" data-org-width="680" dmcf-mid="5QxOvPXS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47533ifm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b4a56dc8c786087124609f805147dab87accbb4549d3161d8956506132be3" dmcf-pid="0aigk7Oc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48826ndji.jpg" data-org-width="680" dmcf-mid="1KgY1Lu5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48826ndj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bd5571817f2af54e1c4e5aa2a5132312b28879ba0263c8ea3e1dff64720270" dmcf-pid="pNnaEzIk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종영소감 (제공: 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50120wbmn.jpg" data-org-width="680" dmcf-mid="tcQeotkL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1350120wb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종영소감 (제공: KT스튜디오지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ae65b93cb0d2231befb8f923f18d256099860a640e6fb4a9cc9156b2b0019c" dmcf-pid="UjLNDqCEn8"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br> <br>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가운데, 극 중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극을 이끈 전여빈이 막방에 앞서 굿바이 인사를 건넸다.<br> <br>'착한 여자 부세미'는 전여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었다. 무채색의 인물이 색채를 더해가는 과정을 면밀하게 그려냈고,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장르를 오가는 활약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d3cf92f83079192c4e57b422dea8df8f3959f9adda566791dc8712ff5c364044" dmcf-pid="uAojwBhDR4"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김영란의 양면성을 세밀하게 풀어내기도 했다. 순간순간의 감정을 치밀하게 조율하여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물로 탄생시켰고, 유연한 감정 변주는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br> <br>각 인물과의 호흡도 빛났다. 복수극의 시작인 가회장(문성근 분)부터 든든한 편이 되어준 전동민(진영 분), 이돈(서현우 분), 백혜지(주현영 분) 그리고 대척점에서 싸움을 펼친 가선영(장윤주 분)까지. 전여빈은 각양각색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 역시 선사했다.<br> <br>이렇듯 수많은 의미를 남긴 작품을 떠나보내게 된 전여빈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저 또한 매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본방 사수를 하곤 했다. 드라마를 찍었던 시간은 길고도 촘촘했었는데, 첫 방송이 시작되고 마지막 회까지 다다르는 방영의 시간은 그에 비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서운하기까지 하다. 12부의 여정 동안 함께해 주시고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br> <br>한편, 복수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전여빈의 '착한 여자 부세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4일) 밤 10시 채널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 OTT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498c6e13e461ad8d3d884a655ccda7ddffbee0cfa06a44272976e0e2d6b4a92" dmcf-pid="7cgArblwL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원, 딸 전통 혼례에 울컥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의 귀한 인연”(조선의 사랑꾼) 11-04 다음 '유부남 김종국과 썸 끝' 송지효도 결혼하나?..깜짝 ‘이상형’ 고백까지 ('짠한형')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