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전통 혼례에 울컥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의 귀한 인연”(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11-04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aJa3Dg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0fb610aa8402dbbb02ef06efa9ae7f78b99a7cdb1ae7b9c590689196f1374" dmcf-pid="8JNiN0wa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71251981steh.jpg" data-org-width="530" dmcf-mid="VkM3zEV7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71251981st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6ijnjprNWZ"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0c1db1a6ca6895d2462de70340bf94214fc05d5fe589ccb414f20ca5611ffbe2" dmcf-pid="PnALAUmjhX"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태원이 딸의 전통 혼례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16d335a01853e1c68c5b6bdec60ee1bc01a8ba00842e98778292b49ab3551ac5" dmcf-pid="QLcocusAlH"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 딸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a8de43f36f39eabb6be28da280e3bec3cc96fc87446c33908bf5d2c3032398e" dmcf-pid="xokgk7OclG"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딸과 사위를 위해 전통혼례를 준비했다. 딸과 사위는 김태원의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딸이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김태원 부부는 애틋한 눈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66d8e2e9d4da4ca536c3ee37ac5ecf5d3cdff6024969de1e206dab822cf209c4" dmcf-pid="yt7F7k2uvY"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이런 날이 올 거라는 상상도 못했다. 이제야 세상을 알게 되고 부모의 존재를 알게 되고. 엄마, 아버지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이다. 내 딸이 내 뒤를 잇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연결고리가 삶이라는 게, 그런 데서 감동이 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56aeb784fb93237e1ea6eb56548fed669c4c21ef58ca8b41a19ec03e9450f5" dmcf-pid="WFz3zEV7TW"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어릴 때 햄버거를 많이 사면 곰돌이 인형을 줬다. 그걸 받으려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너 주려고 내가 10마리 다 모았다”라며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김태원의 아내는 “딸이 늙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힘들다 그러더라. 아기의 모습만 보다가 나이가 서른 살 넘어가면 같이 늙는 것이다. 그 생각을 못 해 본 것이다. 그 마음을 이제 아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bef61c23b25fa98f9f07a41f6870235f6a3cbae5c9d22261a4f7c41b01e6b9" dmcf-pid="Y3q0qDfz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71253253wmvk.jpg" data-org-width="530" dmcf-mid="fWmcmKSr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71253253wmv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b72d4d42e0ed439a7fd9951f0d1ff8b8cbdd5f16f0e7375e7000aa30253ac7" dmcf-pid="G6dPdHaehT" dmcf-ptype="general">김태원의 딸은 메이크업을 마친 후 한복으로 환복했고, 이를 본 김태원의 사위는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너무 완벽하게 잘 어울렸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b4a584bbfc3a78618ee9b9e71487e677bf150ecc9d684d4ee8f031510d33337" dmcf-pid="HPJQJXNdhv" dmcf-ptype="general">드디어 전통 혼례가 시작되었다. 가마를 타고 등장한 김태원의 딸은 이제야 결혼이 실감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원은 “웨딩드레스보다 더 우아한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코끝이 찡한 듯 코를 찡그렸다.</p> <p contents-hash="9729c3f81a195a78d401756bbf5a71cd4c098e72ff64638f30db3dcfc12697ce" dmcf-pid="XQixiZjJTS"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축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날 때부터 지금까지 곁에 있었던 사람이다.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의 귀한 인연이다. 서로 지킬 것은 지키고 둘이 하나였음을 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딸은 눈물을 흘렸다. 김태원은 “네가 울면 난 어떡해”라고 하면서도 “데빈을 만난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딸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ZxnMn5AiTl"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59450065e74dc5503bd3df944bb187d0e8da2dcf33ea54e54b4a31d3f86ec03" dmcf-pid="5MLRL1cnWh"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웃지마, 꼴보기 싫어” 전치빈, 우산에 맞은뒤 탈퇴…코인으로 1억8000만원도 날려 11-04 다음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종영소감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