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조수석 여사친 논쟁 작성일 11-0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I3iZjJeL"> <div contents-hash="901dbbb5f3276052b9f4730176941f5be116b97189bef3db622df4c325297b94" dmcf-pid="tbC0n5Aien"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7a2a5b6f40970f7b0a1cb85325b3c84eba9fa22f63b9098b9f91dda88f49d3" dmcf-pid="FKhpL1cn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애의참견’ 조수석 여사친 논쟁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0825034eftb.jpg" data-org-width="680" dmcf-mid="5Xol9sPK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bntnews/20251104070825034ef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애의참견’ 조수석 여사친 논쟁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1d3c623d59db58c003c08121e5c72315344f21d7299e1709a35dc14b7aa242" dmcf-pid="39lUotkLJJ" dmcf-ptype="general"> 오늘(5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1-2회가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18b9dfbb7549746e7ff572221306b4c29e1ab50894450ff236aae488e93c87a5" dmcf-pid="02SugFEoLd" dmcf-ptype="general">11-2회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이유미 원장과 최서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커플에게 찾아온 갈등에 대한 사연을 함께 다룬다.</p> <p contents-hash="50193ea9023b789aa7b53bcd5b7c25c6b0b0eb2dcdff5316190431cd2fa6cc7f" dmcf-pid="pVv7a3DgMe"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성실한 남자친구 덕분에 결혼을 꿈꾸고 있었다고 전한다. 최근 남자친구는 “결혼 전에 돈을 더 벌어야겠다”라며 주말마다 ‘주식 스터디’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eae17b3dabf9b9670b1ef25bdd3cf123956f6f3cbfffba3f7b9548c4cc79da1f" dmcf-pid="UJF6O2TsJR"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를 데리러 온 남자친구의 차 조수석에는 낯선 여성이 타고 있었고, 그 여성은 환하게 웃으며 “언니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저도 내려다 준다고 해서 잠깐 실례했어요”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사연자는 처음 보는 여자가 남자친구 차에 있는 것도 황당한데, 그 여자는 조수석에 앉아 있고 자신은 뒤에 타는 상황이 기가 차 어이가 없었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a01ca1563e9682e363e8160020d61e89b632d875fbca143542ee4239cf321604" dmcf-pid="ui3PIVyOeM" dmcf-ptype="general">심지어 그녀는 자연스럽게 껌을 꺼내며 “입이 텁텁하네, 이 안에 껌 있지?”라더니, “근데 너 차 방향제 바꿨어? 향 너무 좋다. 이거 내가 준 건가?”라며 남친과 익숙하게 대화를 이어갔다고.</p> <p contents-hash="ed75450efc2f413b2d7d38a5fdb8b8a5c2efb3d00288fa82221277b0a074d9b6" dmcf-pid="7n0QCfWIMx"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조충현이 “만약 본인 상황이었으면?”이라 묻자, 최서임은 정색하며 “내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유미는 한술 더 떠 “조수석에 앉은 그 여자분, 어마어마한 쌍년인 것 같은데…”라며 유쾌한 돌직구를 날린다. 이어 “여자가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 근데 얘 봐라? 껌, 방향제? 그딴 말 왜 하는데?”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김민정 역시 “난 더 기분 나쁜 건 남자친구야. 그 여자? 쌍년일 수 있어. 근데 그 쌍년을 대하는 내 남자친구의 태도가 문제”라며 단호하게 말한다.</p> <p contents-hash="de7b3e98bf7918b0765604a1e914761b3e027fd7bb3994b283239b81ff27fc55" dmcf-pid="zLpxh4YCnQ" dmcf-ptype="general">여성이 내린 뒤 사연자가 “나한테 미리 말이라도 하지 그랬어”, “둘이 알고 지낸 지 얼마나 됐다고 서로 말을 놓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내자, 남친은 “쟤가 스터디할 때 많이 알려준 덕에 수익을 꽤 봤거든. 어차피 가는 길이라 보답도 할 겸 좀 태워준 거야”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연자의 불안감은 지워지지 않았고, 며칠 뒤 남친의 노트북에 뜬 수상한 메시지를 본 순간 사연자의 촉은 현실이 되었다.</p> <p contents-hash="f0b8388843e046435df34e999d585946831968ced065cef9ee8a9f0036876edb" dmcf-pid="qoUMl8GhMP" dmcf-ptype="general">남자친구의 노트북 속 수상한 메시지와 그 발신자의 정체는 오늘(5일) 오전 7시 유튜브 채널 'KBS JOY'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BguRS6Hli6"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자동화 공포, 과장됐다…실제 업무 중 2.5%만 해결 11-04 다음 "국제결혼"에 당황..오상욱, '176cm' 日모델과 열애설’ 인정? 이상형 눈길 ('동상이몽2')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