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명품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작성일 11-0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hBYRtWr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408607ea679138d5c7bd48cf98145d3241357941f2988d058f64b2aa2f84e" dmcf-pid="YIlbGeFY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74113406yssb.png" data-org-width="610" dmcf-mid="y4UnKm6b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074113406yss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08c6b7e166bdb1adc1bd91fd42a271c106dff87f83c8222ba98cfd1e51c6b" dmcf-pid="GjktO2Tsw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명품백을 들고 귀국하다가 세관에 잡혔다.</p> <p contents-hash="668da155fe8ab2f6e0574ebf10141e71fe48b506d36d8804e9e647daf666dad5" dmcf-pid="HAEFIVyOOX"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썰 싹 다 공개합니다'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9835177efa709c426c2550902b72645fbeda87eccf58a399b11b9f24ca9ad082" dmcf-pid="XcD3CfWIEH"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가장 처음 산 샤넬백은 성인식 때 아빠가 사준 선물이었다. 그때 이후로는 내 힘으로 산 가방들이 많다"며 "드라마를 촬영할 땐 하루에 두세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바빴다. 그런데 '샤넬백 사려면 일어나야지'라고 생각하면 피곤해도 눈이 번쩍 떠졌다. 그게 나에겐 일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06314ae3d16ade34cbced8b0f226048139074a5c2e40c24455e42440728706" dmcf-pid="Zkw0h4YCrG"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에나멜 소재 샤넬백으로 인한 세관 해프닝도 밝혔다. "인도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때 세관에서 걸렸다. 해외에서 산 가방으로 착각한 거다. 아무리 한국에서 가지고 간 거라고 말해도 안 믿더라"며 "세관 직원이 국내 구매 증빙을 요구했지만 아침 6시 도착이라 백화점은 열지도 않았다. 다행히 한 직원이 나를 알아보고 통과시켜줘서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S 또 자막 실수→사과…젠슨 황 뉴스에 “북한 수용소 지옥” [왓IS] 11-04 다음 ‘퍼스트라이드’ 6일 연속 1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