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이광수, 10년 우정 시너지 폭발 작성일 1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hz3c9U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4b9b8ca65c1c1d72782b64706eaddf6c6667522d1afff4b443ac5e5d33d5b" dmcf-pid="3alq0k2u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제리굿컴퍼니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donga/20251104082139991ejhh.jpg" data-org-width="1600" dmcf-mid="1Kaskblw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donga/20251104082139991ej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제리굿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819739a0227a8f01c480a1e28c20f62c8669b43a4a61883a1f651114ce895d" dmcf-pid="0NSBpEV7pF" dmcf-ptype="general"> ‘공조’, ‘창궐’,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장르 불문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성훈 감독이 올가을, 생존 코믹 로맨스 ‘나혼자 프린스’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c6f5f612d49c0281266fdd9fa9e3322a22e9bb706181478025dde14755f0c31d" dmcf-pid="pEYVqsPKzt" dmcf-ptype="general">11월 19일 개봉하는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이다. </p> <p contents-hash="d0792ccfc4aac8b1aa5cb5c146165fe1b0226dfb4549b025c0cc732c9b13c885" dmcf-pid="UDGfBOQ9u1"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2017년 영화 ‘공조’로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2018년 영화 ‘창궐’에서는 ‘조선판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장르적 쾌감의 진수를 보여줬고, 2024년 ‘수사반장 1958’로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해 웰메이드라는 호평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98637ece0f8357aac6b25bcb815aac446275a8cb5efa44932f2aec780be67" dmcf-pid="uwH4bIx2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제리굿컴퍼니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donga/20251104082141262pxoi.jpg" data-org-width="1600" dmcf-mid="thBgd1cn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donga/20251104082141262px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제리굿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eb64b2bbec4cbf9e61ceb036b402694145a9a2ee7b5adeb2f9fa3dabbeb206" dmcf-pid="7rX8KCMVzZ" dmcf-ptype="general"> 그런 김 감독이 신작 ‘나혼자 프린스’에서는 ‘공조’와 ‘수사반장 1958’에서 선보인 특유의 코믹 요소를 낯선 곳에서 무일푼 신세가 된 슈퍼스타의 생존기라는 이색적인 컨셉,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양한 코믹 요소 등을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div> <p contents-hash="83d9a9dfb8196996a7928cd5ad5d111ff3fc731a29a71cfef77b334f28424e81" dmcf-pid="zmZ69hRfpX" dmcf-ptype="general">특히, 코미디 흥행 타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광수가 김성훈 감독의 첫 연출작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2년 만에 재회, 먼 이국 땅에서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역을 맡아 믿고 웃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c6036d8521dcaf201accb212bcee7c1b48c83eb0e4955d2d6c8488f6c6336e0" dmcf-pid="qs5P2le4UH"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은 “이광수 배우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이미지가 코믹하게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 영화 기획 단계부터 출연을 제안했다” 라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BO1QVSd8FG"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시청률 3%대인데…안정환까지 감탄했다 "나도 먹어본적 없는데" ('푹다행') 11-04 다음 AOMG, 글로벌 걸그룹 제작 본격화…'걸 크루' 오디션 시작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