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앞두고 담금질…28일 노르웨이와 격돌 작성일 11-0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04/AKR20251104090801qLV_01_i_20251104090819004.jpg" alt="" /><em class="img_desc">제27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집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출처 대한핸드볼협회]</em></span><br>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어제(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나섰습니다.<br><br>대표팀에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거둔 골키퍼 박새영과 센터백 이연경, 피봇 김보은 등 총 19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대표팀은 오는 19일 튀니지로 출국해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르고, 이후 24일 조별 예선이 열리는 독일로 이동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나섭니다.<br><br>우리나라는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으며, 우리 시간으로 오는 28일 노르웨이, 30일 앙골라, 다음 달 2일 카자흐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본선인 메인 라운드에는 조 3위까지 진출합니다.<br><br>대표팀을 이끄는 이계청 감독은 "소집 기간 동안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br><br>#핸드볼 #여자핸드볼 #국가대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김영섭 대표 거취 표명 주목… KT 이사회 열고 무상 유심 교체 논의도 11-04 다음 ‘LPBA 샛별들 이번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장가연·조예은·김도경, LPBA PPQ라운드 통과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