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금보라와 첫만남 회상…"감독에 대본 집어던졌다" 폭로 작성일 11-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yvKCMV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c877b1996d775315e00c5fecfd321ebb9149ee4b12db3c6569a3f03d63c1a" dmcf-pid="FhWT9hRf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1/20251104091727725dvfi.jpg" data-org-width="1400" dmcf-mid="1mF1xHae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1/20251104091727725dv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b70b6918ddd795427529694de9acd0d4429e1158d01c5321d755f459b68841" dmcf-pid="3lYy2le4Z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애리가 금보라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p> <p contents-hash="b7c48eb9bdcecc682c43300157629ee7c850b7117b7a7f02b4dd27cefcd9d505" dmcf-pid="0SGWVSd8GY" dmcf-ptype="general">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9d724522451677178cc82b67e2c0156ae1892e56f813f2b2fdec6be64ae9ad7a" dmcf-pid="pIWT9hRfHW" dmcf-ptype="general">데뷔 47년 차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는 최근 녹화에서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금보라가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자, 정애리는 "난 기억난다, 네가 대본 던진 날 아니냐"며 당시 화끈했던 첫 만남의 순간을 고백했다. 이에 금보라는 감독을 향해 안 한다고 외치며 대본을 집어 던졌던 날을 돌이켰다. 금보라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p> <p contents-hash="abb277df8526b32b65afc8a68cf08d1badc1468617d3721e51f708cfcc1c9f7d" dmcf-pid="UCYy2le4Xy" dmcf-ptype="general">이어 1980년대 톱 미모를 자랑했던 정애리와 금보라의 학창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로 학업 생활과 모델 활동을 병행했던 금보라는 당시 유명 화장품 광고로 아파트 한 채 값을 넘게 벌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뛰어난 외모 덕에 학교 앞인 신촌을 걸어 다니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금보라의 미모 자랑에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정애리는 "나도 신촌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그런 얘긴 들어본 적 없다"고 폭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16065be3c59047fcecacad9973f6a81b0c50aaaa84b3bc7eb36bad3d3f16227" dmcf-pid="uhGWVSd81T" dmcf-ptype="general">또한 금보라는 정애리에게 사돈을 맺자고 적극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정애리가 딸에게 5000만 원을 선물 받았다는 소식에 적극 사돈 제의에 나선 것. 앞서 군대 간 아들로부터 100만 원을 선물 받았다고 밝히며 아들 자랑에 나섰던 금보라는 "나는 100만 원 받았는데 언니는 5000만 원이나 받았냐"며 부러워했고, 급기야 "이런 아이가 며느리로 들어와야 한다"며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을 어필해 옥탑방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e71b5d9c5d125ab26bef6e379a772138f44f5e7c615ccd23317648df87c62458" dmcf-pid="7lHYfvJ6Yv" dmcf-ptype="general">'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zSXG4TiP1S"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드림, 신곡 'Beat It Up'으로 한계 깬다…강력한 한 방 예고 11-04 다음 남주혁, 드디어 드러낸 ‘야성미’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