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5번 자연임신" 66억 CEO 산모..손민수 "스나이퍼" (우아기) 작성일 11-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i1ausA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ef2e3bae96f6c283f7beef47101392952e3698a37152e94970e02d4b3a7d5f" dmcf-pid="GvntN7Oc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91248817nlxr.jpg" data-org-width="530" dmcf-mid="WF8vMXNd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091248817nl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0aa5e44d52a19b1a3d6255351fcd5521aba581c581e8524c4a44d7334265df" dmcf-pid="HTLFjzIkSM"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둘째를 위해(?)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성공한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기운을 받는다.</p> <p contents-hash="eab078fa16df9039bac37e735bf4a1a1b7b3c30c7abbc2bd07d7e5f5e439714b" dmcf-pid="Xyo3AqCECx" dmcf-ptype="general">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66억 CEO 다둥이’ 부부가 등장한다. 66억 매출을 내는 아동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아기가 좀 커서 내일 유도분만 할 것”이라며 다섯째 출산을 예고했다. 네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한 데 이어 다섯째도 ‘자연분만’을 앞뒀다는 이야기에 박수홍과 손민수는 “존경한다”며 신기해했다. </p> <p contents-hash="a5a1a6eee1e0373273333f242bff0553b8bdfd3869797566f311e56324f05ae8" dmcf-pid="ZWg0cBhDWQ" dmcf-ptype="general">게다가 셋째부터 곧 태어날 다섯째까지 모두 노산이었던 ‘42세’ 산모는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졌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쌍둥이를 얻은 ‘라키뚜키 남매 아빠’ 손민수는 부러움에 입을 닫지 못했다. ‘재이 아빠’ 박수홍은 “힘을 좀 얻어야겠다. 대단하십니다”라며 다둥이 아빠의 손을 잡고 둘째를 위한(?) 기운을 얻어갔다. 산모는 “저희는 만날(?) 때마다 임신했다”고 웃으며 밝혔다. 이에 손민수는 “저희 친구들끼린 '스나이퍼'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d8813389823cb9d09231fa4c61962e0dfc5b932bf4dd5c935b90f9efcfb68bd" dmcf-pid="5Si1ausAlP" dmcf-ptype="general">그러나 산모는 넷째 출산 후 생리 불순이 오고 몸 컨디션이 나빠져 병원에서 “임신하면 안 된다”는 당부를 들었다. 그럼에도 산모는 다섯째를 임신하게 됐고,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출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산모는 “병원에서 초산이면 자연분만 추천 안 할 머리 크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출산으로 자궁도 늘어나 힘이 약한 상황이었다. 출산 당일 의료진은 “분만 진행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높다. 수술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응급 제왕절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산모의 진통이 점점 심해질수록 남편은 물론 박수홍&손민수도 초조해졌다. 두 손 꼭 모아 기도하게 한 ‘66억 CEO’ 산모의 출산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b417d3adbd9ba90bfb237d37ff7ed836952800b60e43fb31e6aafb23f4a223d" dmcf-pid="1vntN7Ocy6"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둘째를 낳은 ‘서퍼맘’과 연하남 남편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이혼할 위기까지 갔었지만, 둘째 딸의 탄생이라는 행복의 순간을 함께 맞이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얼마 뒤 두 사람은 다시 싸웠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간다. 두 사람의 부부 상담 결과는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589af92f2be6f92c0765e7743a039ad057da997acaff53a7c02af2ca93423bb" dmcf-pid="tTLFjzIkl8"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cf2667a6fe93cd79aea91d5206fc2e8002908b41e4f7b54a55404d38cc0738db" dmcf-pid="Fyo3AqCEv4" dmcf-ptype="general">[사진]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석진, ‘전력질주’ 대만 개봉 현장 달궜다 11-04 다음 배수빈, 도박 중독→딸 돈벌이로…훈훈 이미지 타격 (친애하는 X)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