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만 유튜버, 성추행 의혹 벗었다…은퇴시킨 여BJ 무고죄 기소 [왓IS] 작성일 1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sitjb0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e5a5cde56d094808639a143dafe4469bf8291d6362564e4ca9450cde2bb6d" dmcf-pid="2nOnFAKp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091214182jzmw.png" data-org-width="800" dmcf-mid="KKn9CPXS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091214182jzmw.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56d89cd8bf7501bdab06f69018ddb4dd8ef866f64b95fd37b692a8825f2d227" dmcf-pid="VLIL3c9UIK" dmcf-ptype="general"> 유튜버 유우키(아이자와 유우키)를 상대로 성추행을 주장한 여성 BJ가 무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093ae0e914f88a0e1330ed3d848671d9b4ebe630da9632ae30d9522c06ee9b9c" dmcf-pid="foCo0k2usb" dmcf-ptype="general">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유우키가 자신을 강제 추행했다고 경찰에 고소한 BJ 이모씨를 무고와 공갈,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지난달 29일 불구속기소했다.</p> <p contents-hash="23ca5fda643ee3d3c8fc98433aa2b8e1c744bb865a28eb26976e82e2e3bc3b6c" dmcf-pid="4ghgpEV7DB" dmcf-ptype="general">앞서 이씨는 지난해 4월 유우키와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유우키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 그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주점 등의 폐쇄회로(CC)TV 및 SNS 대화 등을 토대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188a2de2a5013bf8bcf6f98781f218fa858546fc4a96930906bc934cd4c8e1fb" dmcf-pid="8alaUDfzDq" dmcf-ptype="general">이후 유우키는 이씨를 무고죄 등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분노한 이씨는 얼굴을 가리고 활동했던 유유키의 사진을 SNS 등에 유포, 자신이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심리적 압박을 겪던 유우키는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한 후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90ab71778a4fe30168bb63a3c88ec25e726161b751b21cb0cf681918c943ed9e" dmcf-pid="6O1O4TiPIz" dmcf-ptype="general">최근 이씨는 사과문을 통해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개인 SNS에 “사건의 본질은 (나의) 허위사실로 유우키를 무고 공갈하고, 불법적으로 취득한 유우키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유포한 것”이라며 유우키와 그의 팬들을 향해 “한없이 죄송하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b7b782ec8552c13c2609492c87620379bd0bfaefbe0cfff16de907f59644d39" dmcf-pid="PItI8ynQr7" dmcf-ptype="general">한편 유우키는 1991년생 한·일 혼혈인으로, 구독자 121만명을 보유한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를 운영해 왔다.</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QCFC6WLxDu"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2년만 복귀’ 김종찬 “돈 금고에 꽉 채웠었는데 감옥行→신도 80명 교회 목사 됐다”(아침마당)[종합] 11-04 다음 ‘J팝 대세’ 츠키, 내년 4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첫 내한공연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