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소속사 부인→하차 번복…팬들 "또 실망" 작성일 11-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WsausA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31ce21228c8499c1eae955e2d4e7f15bd1f171356f72f5f94d5071fcec0f7" dmcf-pid="PtYON7Oc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BSfunE/20251104092418518btbk.jpg" data-org-width="647" dmcf-mid="8lTropr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BSfunE/20251104092418518bt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481e06cbb0a7653317cf73e6e5f28d4c22ae43bdbbefcd81fdd5826b5dd40f" dmcf-pid="QFGIjzIkl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35)이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인 뒤 결국 출연 중이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 소속사가 불법적인 행동이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한 지 반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p> <p contents-hash="962d8d7a3b8e9a6347ef18c29ab601a26997e00ee02f5fc37a8216a1aee1670d" dmcf-pid="x3HCAqCECL" dmcf-ptype="general">HJ컬쳐는 지난 3일 밤 두 번째 공식입장을 내고 "김준영 배우와 관련된 사안으로 관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준영은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소속사가 "불법 행위는 없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첫 입장과는 달라진 태도다.</p> <p contents-hash="f4fea9ddf39326d8c7f14a85ef35a09c43c092fdec04ff5dc8e476ad3528f59b" dmcf-pid="yadfUDfzSn"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해당 배우가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었기에 각 제작사 및 관계자들과의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며 "최종 결정을 확정하고 안내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초기 공지가 미흡해 실망을 드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018a9e9494edac67113b0cbc9fdd9de8e779ce8a03f4620fcaa3a4487f18f0f" dmcf-pid="WNJ4uw4qSi" dmcf-ptype="general">김준영이 출연 중이던 연극 '아마데우스' 측 역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출연 중이던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도 모두 빠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1f9c85837a2ad8567b4b03a1ebdf235493c676c829c55d4244412e98b48a5c1" dmcf-pid="YoR20k2ulJ"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영이 방문한 식당의 영수증 사진이 삭제됐다는 글이 퍼지며, 일부 누리꾼들이 영수증에 기재된 특정 문구를 근거로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6acf202467ad6dc17f406704d83af9b21c6eb38dbc9d227d326f6b606776cdc" dmcf-pid="GgeVpEV7Td"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논란은 2020년 김준영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유지되던 시기 클럽을 방문해 물의를 빚었던 전력이 다시 소환되며, 팬들의 실망감을 키웠다. 당시에도 김준영은 "무대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ab8f346cb43791ad2eb54b4dec70ee85350d908e164bf17a4a2f29bed33ad2d" dmcf-pid="HadfUDfzhe" dmcf-ptype="general">HJ컬쳐는 "공연의 취소 및 환불 안내는 추후 공지하겠다"며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37809d1515a32f92e99b7cc22c3addd1912cb9c7442a1eafa83cdf80ce7994" dmcf-pid="XNJ4uw4qSR"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43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즈 ‘페임’ 전시회로 만난다 11-04 다음 강유미, 성폭력 피해 고백 유튜버에 응원 댓글…"꺼내준 용기 고맙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