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 이광수와 12년 만에 재회…대환장 생존 코믹 로맨스 작성일 11-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조', '창궐' 연출…이광수와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2년 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DFUDfzmJ"> <p contents-hash="7ad48b4174258123d968940857adb12ca36b6a3daa5db617a8abaacc5de5868c" dmcf-pid="VxZPRZjJI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공조’, ‘창궐’,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장르 불문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성훈 감독이 올가을, 이광수와 손을 잡고 생존 코믹 로맨스 ‘나혼자 프린스’로 돌아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ff9e915421a4e010119fd65fdb5523bc5322ab765c91e085f947fa80321e0" dmcf-pid="fM5Qe5Ai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daily/20251104092052598keba.jpg" data-org-width="670" dmcf-mid="9YlB2le4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Edaily/20251104092052598keb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a18ea8b800460785eb1c9e12eb57d9d3df3d31dfba47ae3957832bfeffe1839" dmcf-pid="4R1xd1cnsR" dmcf-ptype="general">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한 화제작 ‘나혼자 프린스’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올가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이다. </div> <p contents-hash="6692fe7f6483886597399af7633bee24ee67568a62bedc20496a35c6ee4185db" dmcf-pid="8etMJtkLDM" dmcf-ptype="general">2017년 영화 ‘공조’로 781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은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2018년 영화 ‘창궐’에서는 ‘조선판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장르적 쾌감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리고 2024년, ‘수사반장 1958’로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해 웰메이드라는 호평을 받은 그는 2025년 가을, 영화 ‘나혼자 프린스’로 코미디 장르 흥행세를 이어받아 극장가에 유쾌함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c27087c8ca3f6c706f461478bcdcab1d874bd6b527b3f8e37a991fe6eb472b" dmcf-pid="6dFRiFEorx" dmcf-ptype="general">‘공조’와 ‘수사반장 1958’에서 특유의 코믹 요소를 선보였던 김성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낯선 곳에서 무일푼 신세가 된 슈퍼스타의 생존기라는 이색적인 컨셉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양한 코믹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해적: 도깨비 깃발’, ‘싱크홀’, ‘탐정: 리턴즈’ 등 높은 코미디 흥행 타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광수가 김성훈 감독의 첫 연출작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2년 만에 재회했다. 이광수는 먼 이국 땅에서 혼자 남게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역을 맡아 믿고 웃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훈 감독은 “이광수 배우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이미지가 코믹하게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 영화 기획 단계부터 출연을 제안했다” 라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여기에 이광수를 비롯해 매니저 정한철 역의 음문석, 타오 역의 황하, 조우진, 유재명, 강하늘, 유선 등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싱크로율 200%의 배우진이 선보이는 유쾌한 케미와 낯선 곳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만남의 드라마가 따뜻한 공감과 웃음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182320f082964e8ba1d9794121e7d8d12a85eaf821ca792476064aca5f5d953" dmcf-pid="PJ3en3DgmQ" dmcf-ptype="general">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의 웃음 보장 콤비로 한층 더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전국 극장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800b5de476fe5cef111d345ae773b29af3aaf3cf39c736b9f4dec4e79b13948" dmcf-pid="Qi0dL0waOP"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최초로 ‘오메가 하우스’ 열린다 11-04 다음 ‘나래식’ 김희선→진서연 출격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