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연·조예은, 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차 예선 통과 작성일 11-0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AKR20251104047600007_01_i_P4_20251104094613109.jpg" alt="" /><em class="img_desc">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차 예선을 통과한 장가연<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당구 '샛별'로 불리는 장가연(21)과 조예은(23·SK렌터카), 김도경(25)이 나란히 프로당구 7차 투어 1차 예선을 통과했다.<br><br> 이들은 3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1차 예선)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고 PQ라운드(2차 예선)에 진출했다.<br><br> 장가연은 김별을 23이닝 만에 25-20으로 꺾었고, 조예은은 이하니를 29이닝 만에 24-13으로 제압했다. <br><br> 김도경은 김안나를 상대로 16-15(28이닝)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br><br> 베테랑 김경자는 김효정을 상대로 20이닝 만에 25-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애버리지 1.250으로 PPQ 라운드 전체 1위에 올랐다.<br><br> 반면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이선경에게 11-16(32이닝)으로 패배, 이번에도 1차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 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PQ 라운드와 64강전이 열린다. <br><br> 64강전에는 직전 대회 우승자 김민아(NH농협카드)를 비롯해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시드를 받은 강자들이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AKR20251104047600007_02_i_P4_20251104094613115.jpg" alt="" /><em class="img_desc">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차 예선을 통과한 조예은<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가에게 지는 것은 부끄럽지 않지' 중국 언론, "그런 마인드가 문제" 선수단 지적 11-04 다음 이이경, 사생활 루머 딛고 열일모드 가동…일드 발탁→'나솔' 활동 재개 [엑's 이슈]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