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대표팀, 진천선수촌서 한일 합동 훈련 진행 작성일 11-0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는 6일까지 합동 훈련 진행<br>일본, 최근 세계선수권 쿼드 이벤트서 우승<br>"내년 아시안게임 및 국제 대회 대비"</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합동 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04/0006155721_001_20251104095209489.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TD></TR></TABLE></TD></TR></TABLE>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1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5년 세팍타크로 한일 합동 훈련(2025 스포츠 교류 협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br><br>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 훈련에 일본 국가대표팀 16명을 초청했다. 일본은 2025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남자 쿼드 이벤트에서 최초로 우승하는 등 최근 최정상급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합동 훈련은 △포지션별 세팅 훈련 △포메이션 훈련 △친선 경기 △기술 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전술 완성도와 팀워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br><br>협회는 “이번 한일 합동 훈련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양국 간 세팍타크로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국제 대회 대응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라며 “훈련에서 도출된 전술적 데이터와 교류 성과를 기반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전략 수립 및 주요 국제 대회 전력 강화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한편, 오는 5일에는 일본 선수단이 참여하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스포츠 교류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국제 협력과 민간 외교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br><br>김영진 회장은 “세계 정상급인 일본 대표팀과 합동 훈련은 우리 선수들에게 기술적 자극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한국 세팍타크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도약 꿈꾸는 LPBA 샛별들' 장가연·조예은·김도경, LPBA PPQ라운드 통과...64강 김가영·스롱·이미래 출격 11-04 다음 'AG 담금질' 세팍타크로, 강호 일본과 진천선수촌서 합동 훈련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