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꿈꾸는 LPBA 샛별들' 장가연·조예은·김도경, LPBA PPQ라운드 통과...64강 김가영·스롱·이미래 출격 작성일 11-04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일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PPQ라운드<br>-장가연, 김별에 25:20 승리…AVG 1.087 기록<br>-조예은·김도경, 이하니·김안나 꺾고 PQ라운드행</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65_001_2025110409501155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LPBA 샛별' 장가연), 조예은(SK렌터카), 김도경이 나란히 1차 예선 무대를 통과했다.<br><br>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1차예선)라운드가 종료됐다.<br><br>그 결과 장가연은 김별을 25:20(23이닝)으로 꺾었다. 조예은은 이하니를 24:13(29이닝)으로 이겼다. 김도경은 김안나를 상대로 16:15(28이닝), 1점차 신승을 거뒀다.<br><br>장가연은 6:9로 뒤지던 12이닝째 뱅크샷을 올려 1점차로 따라갔고, 13이닝째 6점을 기록하며 14:9로 역전했다. 김별이 17이닝째 6점 하이런으로 응수해 경기를 뒤집었지만, 장가연은 1점차로 뒤지던 18이닝째 하이런 7점으로 24:18로 리드를 되찾았다. 장가연은 23이닝째 마지막 1점을 채워 25: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65_002_20251104095011597.jpg" alt="" /></span></div><br><br>조예은은 이하니를 상대로 4:7로 뒤지던 12이닝째 1-3-2 연속 득점으로 10:7로 경기를 뒤집은 뒤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24:13(29이닝)으로 완승했다.<br><br>김도경은 경기 내내 접전을 벌이다 경기 종료 직전이던 27이닝째 김안나가 4점을 올려 13:15, 패색이 짙었지만, 28이닝째 김도경이 뱅크샷 포함 3점을 거둬 16:15로 승리해 한숨을 돌렸다. 전애린(26)은 이경연을 21:3(27이닝)으로 돌려세웠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4/0002236065_003_20251104095011637.jpg" alt="" /></span></div><br><br>'LPBA 베테랑' 김경자는 김효정을 상대로 25:20(20이닝)로 승리를 거뒀다. 17:20으로 뒤지던 20이닝째 하이런 8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김경자는 이날 애버리지 1.250을 기록, PPQ라운드 전체 1위에 올랐다. 반면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이선경을 상대로 11:16(32이닝)으로 패배, 이번에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br><br>대회 2일 차인 4일에는 오전 11시에 LPBA PQ라운드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4시 25분에는 LPBA 64강전이 이어진다.<br><br>LPBA 64강부터는 6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민아(NH농협카드)를 비롯해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시드를 받은 LPBA 대표 강자들이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전한다.<br><br>사진=PBA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9살 연상 남편♥ 공개 "유쾌 데이트 성공" 11-04 다음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천선수촌서 한일 합동 훈련 진행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