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전 세계 콘텐츠 창작자 86%, 생성형 AI 적극 활용” 작성일 11-04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UyPYoM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8ecd82bf048d4c2bb29851f02f8c5b612b3d746ce2127e4e90525fba40431" dmcf-pid="3kuWQGgR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비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chosunbiz/20251104100249965dtfm.jpg" data-org-width="558" dmcf-mid="tEHmBOQ9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chosunbiz/20251104100249965dt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비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6f94598290eabdd4e0e77e13c4a931ac75262f287e52749899a6fcb2b77498" dmcf-pid="0E7YxHaejB" dmcf-ptype="general">디자이너, 예술가, 인플루언서 등 전 세계 크리에이터 10명 중 8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68f8ebe6aaca506286ede6a05a80fd2057269cf8aad933cff5acb5281f951e41" dmcf-pid="pDzGMXNdcq" dmcf-ptype="general">포토샵으로 유명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는 4일 발표한 ‘크리에이터 툴킷 리포트(Creators’ Toolkit Report)’에서 크리에이터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AI를 활용해 기존에는 제작할 수 없었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5ed4e1aa8500808d1ed8dd4d131571a1b1a18eb3156b7d48893b67255b5ce6c" dmcf-pid="UwqHRZjJkz"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들이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와 모바일 도구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는 이미지·영상·오디오·디자인 등 콘텐츠를 구상하고 생성하며 편집하는 것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모델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ec71e2445d0434b5ba040f62cc0482667c2d337f7beaa29656efe14031b7c353" dmcf-pid="urBXe5Aic7"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응답자의 76%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사업이나 소셜미디어(SNS) 팔로어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고 답했고 85%는 생성형 AI가 크리에이터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59d32352c1503d6e4c650f3eea3ac4b4afbba6b25ebdbc55da3fc93666b05649" dmcf-pid="7mbZd1cnNu"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의 86%는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의 주요 활용 분야는 편집·업스케일링·품질 향상(55%), 이미지와 영상 등 새로운 에셋 생성(52%), 아이디어 구상 및 브레인스토밍(48%) 등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0de39cc7336a2ef286a102d1eb824fdd4e7ac6a3747120cac2782897ec42ee11" dmcf-pid="zsK5JtkLkU"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 가지 도구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응답자의 60%는 최근 3개월 내 한 개 이상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AI 도구를 병행해 사용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6d7cc449dfb558b1aec12fa7147e5fdc96d4e1b7fdd3d4f7015349cb11b241d" dmcf-pid="qO91iFEoap" dmcf-ptype="general">콘텐츠 제작에 있어 모바일 도구와 플랫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72%는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도구가 발전하면서 크리에이터의 75%는 내년 모바일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어도비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이제 촬영이나 편집을 넘어, 콘텐츠 제작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바일 도구를 활용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919b802b542b91d700a481e7ef15485915a7cbab50527208e3b3669fcea296" dmcf-pid="BI2tn3Dga0" dmcf-ptype="general">한국 크리에이터의 경우, 응답자의 81%가 자신의 콘텐츠가 무단으로 AI 훈련에 활용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평균인 69%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p> <p contents-hash="e960b9c1b70a17219d7abcbc42f3080875382a2e30666f27a8665bc55acf82c2" dmcf-pid="bQvcpEV7k3"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들은 개인적 조사(58%), 소셜미디어 트렌드(57%), 다른 크리에이터의 추천(41%)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툴을 적극적으로 검색하고 사용해본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570e7ed288178a5467e2924ee3c2f18b48745b5baccbed2373a3b7ce0fbe61e" dmcf-pid="KxTkUDfzkF" dmcf-ptype="general">AI를 도입하는 데 있어 주요 장벽으로는 높은 비용(38%), 신뢰할 수 없는 결과물 품질(34%), AI 모델 훈련 방식에 대한 불확실성(28%) 등이 꼽혔다.</p> <p contents-hash="7e4dd04ced34513daaf057104ab2a695f75e8dd6ae0fdb7304279c554db501c7" dmcf-pid="9MyEuw4qct" dmcf-ptype="general">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70%는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거나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이 비중은 한국 크리에이터가 82%로 글로벌 평균보다 높았다.</p> <p contents-hash="ced0ac504d5599b16c871f9aa25ff76d7eb2016c83ef9b7ab3b976983c883b07" dmcf-pid="2RWD7r8Bo1" dmcf-ptype="general">전체 응답자의 85%는 자신의 창작 스타일을 학습하는 AI 사용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활용 사례는 반복 작업 자동화(51%), 콘텐츠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50%), 콘텐츠 성과 인사이트 제공(44%) 순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38d24f682dfe4a6edcff36cb3da4a5f212d5298720759f174ce39e679ff6d47a" dmcf-pid="VeYwzm6bA5" dmcf-ptype="general">마이크 폴너(Mike Polner) 어도비 크리에이터 제품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를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도구를 의도적으로 선별하고 있다”면서 “이번 글로벌 리포트에 따르면 76%의 크리에이터는 생성형 AI가 크리에이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청중 도달과 사업 확장, 창의적 표현 확산에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bbbf14e7eda9700a7256dfd46a0f13a0b9a84de7c46b7cee5c6eb97c857cc1" dmcf-pid="fdGrqsPKoZ"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성, 제어, 신뢰에 기반해 크리에이터 손에 크리에이티브 결정권이 온전히 남아있도록 설계된 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672d48e820183361313dc5968029d7e968e0609ca10c39f2d1e70c652b8557" dmcf-pid="4JHmBOQ9NX"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명훈, 짝사랑녀 소월에 “자고 갈래?” 돌직구 플러팅 11-04 다음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아마존과 54조원 규모 초대형 클라우드 계약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