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김준호 쌍욕 부른 폭로 "속옷에 돈 넣었는데 없어져, 내 몸에 손댔지?" ('돌싱포맨') 작성일 1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1f5aqF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6a4aac06608ce6f94b8e9d80e660b2022277ef8258acaa073f2a0b6cf6e2f" dmcf-pid="VhF8tjb0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100417206alns.jpg" data-org-width="700" dmcf-mid="bX1f5aqF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100417206al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7c10c22ef6a3253e5bc24d4002e739d60ecdd55580ce884b817a377b86270e" dmcf-pid="fl36FAKpF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가 당황해 욕설까지 날렸던 신봉선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aad334c515c974d7589089ebe510bce774ec6c424509a7bd6dddd6c94a784dc" dmcf-pid="4S0P3c9U7U" dmcf-ptype="general">4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오히려 내가 폭로할 게 있는데! 신봉선VS김준호, 입담 왕 희극인들의 불붙은 마라 맛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fed044b170dee9600b896fd3127598fd867191a0dc511a4936c9f1602ca2abc" dmcf-pid="8vpQ0k2uFp"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김준호가 방송국 대기실에서 '김지민이랑 키스한다'고 떠벌렸다"는 소문을 낸 장본인. 신봉선은 "둘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결혼 준비 잘 되어가냐' 했더니 '녹화 마치고 지민이랑 키스하러 간다' 이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는 "설마 그렇게 더럽게 얘기했겠냐"며 "오히려 내가 폭로할 게 있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e995bb72c25fa16dc126eefacfba7439bfdebf4ff7e6212d9b63e966ef3c6328" dmcf-pid="6yuMUDfzU0"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제가 여의도 살 때였다. 근처에서 회식을 했는데 1차에서 술을 놓고 마실 때마다 용돈을 주는 게임을 했다. 소주 앞에 만 원, 2만 원, 4만 원, 8만 원을 놓고 '먹을 사람 있냐' 했더니 신봉선이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하지 말라 했는데 자기가 하겠다더니 64만 원까지 먹었다"며 "지갑에 있는 돈을 다 줬는데 10분 있다 취해서 돈을 막 뿌리더라"라고 신봉선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봉선은 "돈을 받아서 후배들 택시비하라고 나눠줬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b3b100377aad0af3eec09688296fc11f9ee580ddaf4a7383f287f92ad64b9" dmcf-pid="PW7Ruw4q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100417405rhqh.jpg" data-org-width="1143" dmcf-mid="KvGbYipX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Chosun/20251104100417405rh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3325ee2ffbd565d307ad0863b793a7d1ec6eb765d6f1da2856e9a3b1257fe4" dmcf-pid="QYze7r8BzF" dmcf-ptype="general"> 김준호는 "2차로 우리 집에 다같이 갔다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신봉선이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발로 엉덩이를 차면서 '나가라' 했더니 갑자기 '내 몸에 손댔지?' 이러더라. '뭔 소리냐' 했더니 '내 64만 원 어디 갔어? 여기 넣어놨는데'라고 하더라"라며 "'야 이 미친 X아. 네가 다 뿌렸잖아. 미쳤나 봐. 어디 가서 그런 얘기 하지 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d6cb0051d504cb867a9a3daecab6a16da4bffd4e6deea0cebe7d06aeefb9290" dmcf-pid="xGqdzm6but" dmcf-ptype="general">이에 신봉선이 직접 해명했다. 신봉선은 "64만원을 받았는데 그때 취했다. 그래도 5만 원 정도는 챙겨야겠다 해서 고이 접어서 브라에 넣었다. 근데 돈을 넣었던 거만 생각난 거다. (일어났는데) 64만 원이 없어서 '속옷 안에 넣어놨는데!' (했다.) 그러다 어제 애들 택시비 줬던 게 생각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f6fce9a12f815c7cf8ac0a04257b8dec7ffaf8dc586325ff91f4dd6d02f416" dmcf-pid="yeDHEKSrF1"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여자 후배한테 처음으로 욕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오해하면 안 되는 게 목격한 후배들이 있었다"고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b6397765b8aabb6c65b859ed1c26ec8e649ae337809369069c7e46451897c501" dmcf-pid="WdwXD9vmu5"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도 웃음으로 달린다”…‘극한84’ 반전 코믹 포스터 공개 11-04 다음 자우림, 정규 12집 '라이프!' 9일 발표…총 10곡 수록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