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로맨스"…'리그레팅 유'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 흥행 신화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4FAqCEWD"> <p contents-hash="e66eb8e5b4d90188f2e35ab7a8005482c66930fbddc571680b753ee2cd7121a3" dmcf-pid="72APYipXWE" dmcf-ptype="general">영화 '리그레팅 유'가 북미 개봉 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를 기록하며 올가을 세대공감 힐링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원제: Regretting You┃감독: 조쉬 분┃출연: 앨리슨 윌리엄스, 맥케나 그레이스, 데이브 프랭코, 메이슨 테임즈, 샘 모렐로스, 스콧 이스트우드, 윌라 피츠제럴드, 클랜시 브라운 외┃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5년 11월 5일 개봉]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41bc0f1f4368937322b7ffe96d6c8f787add20e4a4ee21dd512aa2d90f81e" dmcf-pid="zVcQGnUZ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MBC/20251104101548081qryx.jpg" data-org-width="943" dmcf-mid="UFKXoprN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MBC/20251104101548081qr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bb77c2289e0e368f986831e7c76bef88b2a501fa02b1b1793e27b190c88636" dmcf-pid="qfkxHLu5Sc" dmcf-ptype="general">'안녕, 헤이즐'의 조쉬 분 감독과 ‘현대 로맨스의 제왕’ 콜린 후버 원작이 만난 영화 '리그레팅 유'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리그레팅 유'는 가족의 비극적인 사고 후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클라라와 외로움으로 가득 찬 학교 인기남 밀러의 후회금지 청춘 로맨스다. 특히,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한 '리그레팅 유' 는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개봉 2주 차에 정상에 올라 더욱 화제다. </p> <p contents-hash="4d0b9885ad8a1e5bf4cf3181ac0bb393ebe09165d92eb67e4cde11e339762c84" dmcf-pid="B4EMXo71SA" dmcf-ptype="general">‘클라라’(맥케나 그레이스)는 자신을 과잉보호하는 엄마 ‘모건’(앨리슨 윌리엄스) 대신 이모 ‘제니’(윌라 피츠제럴드)에게 의지하며 세상을 배워가던 중, 아빠 ‘크리스’(스콧 이스트우드)와 이모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상실을 겪는다. 견디기 힘든 고통 속에서 자신이 짝사랑하던 ‘밀러’(메이슨 테임즈)와 마주한 그녀는, 서로의 상처를 감싸며 성장과 용서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p> <p contents-hash="e2eeecbb0d4856f8446fee24a5e1a7fdf8428d41ce12e7b573ff83b6176b71b9" dmcf-pid="b8DRZgztTj" dmcf-ptype="general">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해 온 '안녕, 헤이즐' 조쉬 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10대 시절의 불안, 가족 간의 유대, 그리고 사랑의 회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아역 시절부터 이어진 맥케나 그레이스와 메이슨 테임즈의 실제 같은 호흡은 첫사랑의 순수함과 성장의 아픔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원작 베스트셀러 작가 콜린 후버의 중독성 강한 대사들은 상처로 가득한 한 가족의 구성원들의 성장 과정을 위트와 감동 넘치는 드라마로 완성 지었다. 이처럼, 작가와 감독의 세심한 시선으로 완성된 작품 속에 담긴 불안과 상실, 사랑과 가족애라는 보편적인 감정이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감성 힐링 무비로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콜린 후버 작품 중 최고!”, “10점 만점의 소설 리메이크, 미쳤다!”, “2025년 최고의 로맨스 영화”, “놀랍고 완벽한 영화! 10점 만점에 10점!”, “올해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영화관 전체가 울고 웃었다” 등 극찬을 이어가며 입소문 흥행에 동참하고 있다. </p> <div contents-hash="06c91bb0cbf4514fde60ee66ede53f4882e574fb67f2998398f004c0ee176962" dmcf-pid="K6we5aqFWN" dmcf-ptype="general"> 올가을 반드시 봐야 할 로맨스 무비로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1위를 기록한 '리그레팅 유'는 1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약속 어기고 ‘조카 얼굴’ 공개했다…김민준 “극렬히 저항” 폭소 11-04 다음 김창훈, 산울림에서 화가로…음악·삶·그림으로 엮은 예술 인생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