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아들에 쌍욕 퍼붓다 반성 “입에도 못 담는 말을…정신 번쩍”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xh4TiP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6aa2bea1ab928e268c16d37a84227ffe8b39fb5e2c2e1a47dc4933a7de8eb" dmcf-pid="zrRS6WLx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khan/20251104101423835hkst.png" data-org-width="917" dmcf-mid="ugZMWJ0H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khan/20251104101423835hks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4d48991d1862f42517f416b08bca5febf148c43e2d390fc66b59dfcbcba3d0" dmcf-pid="qmevPYoM3M"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이성미가 자녀를 교육하던 방식을 고백했다.<br><br>3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3자녀 모두 성공시킨 1호 개그우먼 이성미의 자녀 교육 방법! (부모 & 예비부모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성미는 첫째 아들에 대해 “본인이 공부하겠다고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고 6개월을 먼저 갔다. 그런데 나는 애들 유학 보내는 걸 반대하는 엄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애들 따라서 이민을 갔는데 전쟁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br><br>이성미는 “애들한테 왜 이렇게 욕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 가야되고 하는 엄마의 그런 게 있지 않나. 그 뜻을 어기니까 돌겠더라. 점점 관계가 나빠지니까 아들이 점점 비뚤어졌다”고 말했다.<br><br>그러나 이성미는 어느날 아들로부터 들은 말로 욕을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한테) 입에도 못 담는 욕을 했는데 딱 내 마음에 ‘네 아들 네가 말한 대로 만들어 줄까’라는 말이 남았다”며 “정신이 번쩍 들더라. 내가 말한 대로 됐으면 우리 아들 죽어야 되지 않나. 그날 이후로 욕을 끊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여자 부세미' 가성호 회장 부활, 반전인가 막장인가… 시청자 '멘붕' [종합] 11-04 다음 지드래곤, 약속 어기고 ‘조카 얼굴’ 공개했다…김민준 “극렬히 저항” 폭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