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가성호 회장 부활, 반전인가 막장인가… 시청자 '멘붕' [종합]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WpjzIkSo">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3VfiZgztS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40dfe164dc627bdcd10e3c8ee19320d7951707b01b11759de0d6bb49f40f7" data-idxno="1172604" data-type="photo" dmcf-pid="0f4n5aqF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01414672nztd.jpg" data-org-width="600" dmcf-mid="5aJEzm6b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01414672nz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 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p48L1NB3T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U86otjb0WJ"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8f47cdbaafbdaa0fe9585557c66ed3984faa5ec8dcde2de4ea9ca719c163859" dmcf-pid="u6PgFAKpyd" dmcf-ptype="general"> <p>배우 전여빈이 가성그룹 공식 후계자로 등극하며 장윤주를 향한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0d5f2b2eec5ff079bbeae5701e370c447b897829fa373609d270beb55c5e9345" dmcf-pid="7PQa3c9Ule" dmcf-ptype="general"> <p>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11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이 가성호(문성근) 회장의 도움으로 가성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르며 본격적인 복수전에 돌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3%, 수도권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025년 ENA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p> </div> <div contents-hash="fd7d1e4bcb26e78762dc289e695b1e1ffb1a2ec1bed132a1ad04fedbfe5afeff" dmcf-pid="zQxN0k2uSR" dmcf-ptype="general"> <p>그동안 가성호는 스스로 권총 자살로 위장한 채 세상을 떠난 척하며 저택의 비밀공간에 숨어 있었다. 그는 오직 자신이 설계한 복수의 완결을 지켜보기 위해 모든 것을 감춘 것이었다.</p> </div> <div contents-hash="db6ae92974ad224dfe1f7b70bf408589f1b6ca02e1cd406c661e4b16dcaaca3c" dmcf-pid="qxMjpEV7lM" dmcf-ptype="general"> <p>이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인물은 이돈(서현우)이었으며, 복수 계획에 가담한 김영란은 뒤늦게 진실을 알고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였다. 그러나 가성호는 김영란의 울분을 받아들이며, 그에게 가선영(장윤주)과 맞설 수 있는 권력과 자산, 그리고 회장직까지 모두 물려주기로 결심했다. 김영란 역시 무고한 전동민(진영)을 구하고 악의 근원인 가선영을 응징하기 위해 가성호의 제안을 수락, 가성그룹의 새로운 후계자로 등극했다.</p> </div> <div contents-hash="12154e26391e23c913b48069c8e0365e8262d495c7712d38a447d1d3e7ba973b" dmcf-pid="BZ5Bw2Tslx" dmcf-ptype="general"> <p>한편, 김영란과 가성호, 이돈이 가선영을 향한 반격을 준비하는 사이, 가선영 역시 자신의 죄를 김영란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역공을 준비했다. 그녀는 살인청부업자 길호세(양경원)의 시신을 조작해 전동민을 범인으로 몰아 구치소로 보내려는 언론플레이를 감행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b51brVyOT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c8188686d76d772d33db17429f6dee8f084c4a3485dcf3df29478aaaa5e4ad" data-idxno="1172605" data-type="photo" dmcf-pid="K1tKmfWI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01415945cxgj.jpg" data-org-width="600" dmcf-mid="1iecuw4q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Hankook/20251104101415945cx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 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9tF9s4YCC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fc5e697d1fd971e07f1cb4bd71c8b76fd03001ef1e28bfb029340385b6b5dcd" dmcf-pid="2F32O8GhS8" dmcf-ptype="general"> <p>하지만 김영란과 이돈은 무연고자로 처리해 소각하려던 길호세의 시신을 확보하고 부검을 의뢰하며 반격을 개시했다. 무창마을 주민들의 증언과 피해자 백혜지(주현영)의 진술이 더해지면서 전동민의 누명은 벗겨졌고, 김영란은 오히려 정의의 주도권을 되찾았다.</p> </div> <div contents-hash="726fffcc9e87135272ed91041e49bd1dd9012bcfc0a1da5d10abc52251d00f59" dmcf-pid="V30VI6HlC4" dmcf-ptype="general"> <p>이후 김영란은 기자 표승희(박정화)의 도움을 받아 가선영의 범죄 행각을 세상에 폭로, 가선영을 수세에 몰았다. 비서 함비서(김영성)가 대신 체포되며 일시적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가선영의 인맥들이 하나둘씩 등을 돌리며 그녀의 권력은 서서히 무너졌다.</p> </div> <div contents-hash="b2afc76286ba39a6efa012e2f913b2e3ffb945cf43050ca8628b644a3829f115" dmcf-pid="f0pfCPXSyf" dmcf-ptype="general"> <p>그때, 저택 내부에 심어둔 첩자 최집사(김재화)가 치매 증세를 보이던 가성호 회장을 발견하면서 상황은 급반전했다. 약물 부작용으로 인지력이 흐릿해진 가성호는 최집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데 이어, 가선영에게 직접 전화를 걸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122a247761a73fabd573572e71d6f9d446815156436055e34a6a1b8c8557a386" dmcf-pid="4pU4hQZvvV" dmcf-ptype="general"> <p>가성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가선영은 직접 가성그룹 저택으로 향했다. 죽은 딸에 대한 망상에 사로잡힌 가성호 앞에 선 가선영의 비릿한 미소가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이 극대화됐다.</p> </div> <div contents-hash="bd4573219aeb72b23b56fed6708ee5bbb154c1adbfbc931dcf76aa298aa624b8" dmcf-pid="8Uu8lx5Th2" dmcf-ptype="general"> <p>이를 본 시청자들은 "부세미 이 드라마 보고는 있지만 회장 살아있는 거 보고는 와, 이건 반전이 아니고 뭔 막장",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둘 중에 한길로만 갔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고구마 부세미! 보다가 쓰러질 뻔!", "요즘 시대에도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서 나오는 장면이 쓰이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859742fc38ba511cea6d5d52888b09c0a00732a87e9fb616ef91eaac6ceebd6d" dmcf-pid="6u76SM1yy9" dmcf-ptype="general"> <p>김영란이 과연 가선영을 저지하고 가성호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는 4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기 중단 6년' 서우, 뉴욕서 순댓국 먹는 일상 "할머니 돼가" 11-04 다음 이성미, 아들에 쌍욕 퍼붓다 반성 “입에도 못 담는 말을…정신 번쩍”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