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로 오해받아”, 54살 김승수 솔직 고백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0wn3Dg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12ddbe91fb3ace171f11d984081efa2b3bd6e1d46994ad3da692333ea23c3" dmcf-pid="qjprL0wa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수./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103117524ruin.jpg" data-org-width="640" dmcf-mid="uqx5hQZv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103117524ru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수./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c3e39e94f6a701df46c474fc795d430fe8b50a17dc571d16f9485224938fd3" dmcf-pid="BAUmoprNr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승수가 오랜 솔로 생활로 인해 동성애자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25112d407ad67f10fb6855e226865d6a345135d732617cdd06f596fad409b8" dmcf-pid="bcusgUmjrx"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수는 ‘이놈의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e8798d3f5dd1cf7390c4f3b95a1191daed1e18cebdcf9fb237ea0d14d0b1650" dmcf-pid="Kk7OausAD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나는 단 한 번도 첫눈에 반해본 적이 없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c80dad1c28b79b49197d0048e50f563df6e01201df7c4806c7545f9c8fc3896a" dmcf-pid="9EzIN7OcDP"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이상한 줄 나중에 알았다. 중·고등학생 때 선생님을 좋아할 수도 있지 않나. 외형적인 이미지로만 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이상하게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커서 친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얘기하다 보니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0b95b5e93b9823439ec7e4912df5f7cd41399833d6641ed1823844d0dd06f6" dmcf-pid="2DqCjzIkm6" dmcf-ptype="general">MC 이현이는 “기준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2299b04004eb4a1bc7002c9dca30fafc06636fdda7bc78161c2b97171e2aa" dmcf-pid="VjprL0wa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수./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103118845xsup.jpg" data-org-width="640" dmcf-mid="7AipWJ0H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ydaily/20251104103118845xs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수./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1c9030b501f61f218b3d491ac9fc1e4b8e4f73ab19e1fb09503c8dd70cf839" dmcf-pid="fAUmoprNE4" dmcf-ptype="general">이에 김승수는 “연기하면서 미녀 배우들을 많이 만났고, 러브라인도 있었다. 주변에서 물어보면 그냥 ‘예쁘다’고 느낄 뿐이었다. 그제야 ‘이게 연애하기엔 굉장히 불리한 성향이구나’ 하고 느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357ab507be907514cb0897b6d54333658b7d25315cd8997e5ebbfb6be9142f" dmcf-pid="4cusgUmjDf" dmcf-ptype="general">MC 김용만이 “그렇다고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김승수는 “그런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072adaa838377d9078f78d1c7fda5774fad08cefdcf5f281b404b32da5a4db" dmcf-pid="8k7OausAsV" dmcf-ptype="general">그는 “한 팬이 공개된 이메일을 통해 ‘저는 형의 마음을 안다. 저한테만 말씀하셔도 된다’며 연락처를 보내온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한글 점자의 날 맞아 '2026 점자달력' 8000부 배포 11-04 다음 이국주, 놀랄만한 '비밀' 공개했다..."남자는 많지만 내 남자가 없다" (귀묘한 이야기)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