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북부권 스포츠타운 건립 추진…타당성 용역 작성일 11-0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PCM20191207000058065_P4_20251104104522711.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 강화군청<br>[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강화도 접경지에 대규모 스포츠타운을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br><br> 인천시 강화군은 북부권역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br><br> 강화군은 2030년까지 송해면·하점면·양사면 일대 6만㎡ 규모의 터에 축구장과 풋살장 등을 갖춘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br><br> 특히 정규 규격의 축구장을 최소 2면 이상 확보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유치하고 시설 개방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br><br> 강화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토대로 사업 타당성과 입지 여건 등을 검토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br><br> 강화군 관계자는 "여러 체육시설을 한데 모아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절차에 따라 사업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br><br> goodluc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애버리지 2.608' 김민석, 광주 3쿠션 당구월드컵 1차 예선 통과 11-04 다음 [인사]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