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지 2.608' 김민석, 광주 3쿠션 당구월드컵 1차 예선 통과 작성일 11-0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AKR20251104064500007_01_i_P4_20251104104417240.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 3쿠션 당구월드컵에 출전한 김민석<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민석(부산체육회)이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예선 2라운드(PPQ)에 진출했다.<br><br> 김민석은 3일 오후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1라운드(PPPQ) N조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종합 순위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br><br> 김민석은 첫 경기에서 김연석(광주)을 12이닝 만에 30-12로 꺾은 뒤, 파흐리 귀나이든(튀르키예)을 11이닝 만에 30-8로 완파했다.<br><br> 2경기 합산 애버리지 2.608을 기록한 김민석은 A조의 카를로스 앙기타(튀르키예)와 동률을 이뤘으나 하이런에서 앙기타(10점)에게 1점 뒤져 종합 선두 자리를 내줬다.<br><br> 한국은 김민석 외에도 9명의 선수가 조 1위를 차지해 PPQ 라운드에 진출했다.<br><br> 또한 조치연(안산시체육회), 김봉수(고양), 김영호(경북), 박삼구(광주), 유훈상(충남), 박춘우(고양)도 조 1위로 첫날 예선을 통과했다.<br><br> 외국 선수 중에서는 아라이 다쓰오, 후나키 쇼타(이상 일본)와 딘더빈(베트남), 아흐메트 코세오글루(튀르키예) 등이 2승으로 PPQ에 합류했다.<br><br> 4일 열리는 PPQ 경기에는 전날 통과한 10명 외에 이범열(시흥시체육회), 김동룡(서울), 김하은(남양주) 등이 출전한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개원 11년 무주태권도원, 누적 방문객 300만명 돌파 11-04 다음 인천시 강화군, 북부권 스포츠타운 건립 추진…타당성 용역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