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년 무주태권도원, 누적 방문객 300만명 돌파 작성일 11-04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4/AKR20251104063300055_02_i_P4_20251104104129470.jpg" alt="" /><em class="img_desc">태권도원 상설공연 인파<br>[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 방문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스포츠 문화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br><br> 4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태권도원은 2014년 4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목표로 개원해 그 해 14만명을 시작으로 매년 20만∼3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br><br> 2024년과 올해도 각각 32만명 정도가 찾으면서 지난달 기준으로 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은 300만명을 넘었다.<br><br> 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5월부터 태권도원 입장료 무료, 태권도 관광상품 '태권스테이' 운영, 무주 반딧불축제 및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태권도원 관광 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다.<br><br> 이에 따라 전북과 무주지역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재단은 전했다. <br><br> 김중헌 이사장은 "올해로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과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을 맞았다"며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문화를 즐기고 수련 및 체험 기회를 갖도록 중앙 및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어린이 뇌 구조는 유전, 기능은 환경의 영향 더 받는다 11-04 다음 '애버리지 2.608' 김민석, 광주 3쿠션 당구월드컵 1차 예선 통과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