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인도네시아 창작자들과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 전개 작성일 11-0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3Uzm6b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540c381217efd5ab674f896c2fac279f6b2671800f598a44f321acc8f4665" dmcf-pid="bo0uqsPK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d/20251104104140465poxc.png" data-org-width="1200" dmcf-mid="qcV8QGgR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d/20251104104140465po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82285c5d235eb44e9b8853dc1515d0d8bc985f899bd505a31ad62af95d6fca" dmcf-pid="Kgp7BOQ9XB"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네이버웹툰이 미국 법원을 통한 소환장 발부, 글로벌 저작권 보호 전문 조직 ACE 가입 등 웹툰 불법 유통 대응 범위를 계속해서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이 달부터는 인도네시아의 불법 유통 웹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창작자들과 손 잡고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24504043510928a808d47759dac44060d1205c78b9a58bd0088a3e5f40c7866f" dmcf-pid="9aUzbIx2Yq"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인도네시아어로 웹툰을 서비스 중인 한국 및 인도네시아 창작자 43명과 함께 현지 불법 유통 웹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11f332e9956f8df5ab30e2f3d5550fca0ce1125669cce6abbc4c1949f041b62" dmcf-pid="2NuqKCMVYz" dmcf-ptype="general">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웹툰 불법 복제가 창작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공식 플랫폼에서 웹툰을 소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구축이다.</p> <p contents-hash="e1523e83e4183b8a5db7b090adab0eb5a7caa72aef1ac1b958d1f16d2be97284" dmcf-pid="Vj7B9hRfG7"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이 해외 창작자들과 협업해 현지 불법 유통 웹툰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119d357f705b4277b2e373e399b969db7615b20350399fd2c45fb705774ae797" dmcf-pid="fAzb2le4Xu" dmcf-ptype="general">캠페인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불법 사이트 이용을 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 일러스트를 각자의 방식으로 제작해 각 작품 최신 회차 하단에 노출했다. 이 일러스트는 각 작품이 완결될 때까지 매 회차 하단에 노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eb4b16ec8fb9b3de8cb350325e9d27dc820fe143b2ece8c2a9bbb2e68e621f0" dmcf-pid="4MH5FAKpHU"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국내외 불법 유통 웹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b2e166c193df0623f5f469cf7a1b2d5943055c9dde2e4d119951ab20a58961e" dmcf-pid="8RX13c9U1p" dmcf-ptype="general">기술적으로는 2017년 7월부터 웹툰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해 최초 유출자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자체 개발 기술 ‘툰레이더’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5295c3a0cf37e7a90292dd060d303a8801564980d41c035609b19f79074ee21" dmcf-pid="6eZt0k2u10"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2023년 업계 최초로 창작자들을 대리해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미국 법원을 통한 소환장 발행 조치를 시작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이용자 방문 트래픽 38억 회 이상에 달하는 불법 사이트 220여 개의 활동을 멈췄다.</p> <p contents-hash="e0e1f36a9458b7c79caf831a787b608f9f5ad7223ababd768d7216ffef43c734" dmcf-pid="Pd5FpEV7Y3"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은 한국 기업 최초이자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는 유일한 ACE(Alliance for Creativity and Entertainment) 회원사이기도 하다. ACE는 미국영화협회(MPA) 산하의 글로벌 저작권 보호 전문조직으로 불법 유통 대응과 관련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af4eff9d034e99251c7bc03f78c06e6d439edc3cbd1a98cfc31dbc6fc4299200" dmcf-pid="QJ13UDfzYF" dmcf-ptype="general">김규남 네이버웹툰 CRO(Chief Risk management Officer)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웹툰 시장은한국 시장만큼 저변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 웹툰 유통 문제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웹툰 생태계 기반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불법 웹툰 유통 문제에 대응해 창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영업자' 홍윤화, 장사 취미로 시작한 것 아니었다…♥김민기 생일날 실력 입증 11-04 다음 어린이 뇌 구조는 유전, 기능은 환경의 영향 더 받는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