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심리적 이중타격’ 성시경…매니저 배신에 유튜브·가을무대도 흔들 작성일 11-0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gbpEV7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b4c2f99668340f9a361336a3a3712b33f1d1dc79d922420af79bf2ee45f19" dmcf-pid="8DaKUDfz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104720351dsag.png" data-org-width="316" dmcf-mid="fyYNJtkL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SEOUL/20251104104720351dsa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26e734194dcd312f7def97864dc7244b30b6c8b9eae3c0029bb6ffbdbcfce7" dmcf-pid="6fqSmfWIS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성시경이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의 일탈로 금전 피해와 심리적 충격을 동시에 맞았다.</p> <p contents-hash="83acdd3e2471247c7225ee4fd3cb0741f2f02fcd41580f3f9367fd907087f993" dmcf-pid="P4Bvs4YCSG"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몇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사랑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고 토로하며 유튜브 업로드를 한 주 쉬겠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68cecb937b3827e313a910926ed351b26f3dab75df5805198d7ec393ae5b7d1d" dmcf-pid="Q8bTO8GhhY" dmcf-ptype="general">스케줄을 지키려 애썼지만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고백에서 후폭풍의 깊이가 드러난다.</p> <p contents-hash="16ffdf2b1f4df2c2dd7f133bd23ece0da5cd01d9927cb621fe22caf48e4ff265" dmcf-pid="x6KyI6HlCW"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해당 직원은 이미 퇴사했고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c98d68bfc37a02b64eef5e4ca022f7446431070f73a973dde743d9af40e099" dmcf-pid="ySmxVSd8Ty"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수년간 실무를 총괄해온 인물의 일탈이라는 점에서 대외 신뢰, 대금 결제 라인, 외주 파트너 관계까지 점검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d443b874b0c4bbc4ecb346c65ec1f0140b456cd1afa2c072129368e6652c8a7" dmcf-pid="WvsMfvJ6TT" dmcf-ptype="general">성시경의 글은 더 솔직하다. 그는 “이 상황 속에서 정말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자문”하고 있다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ee95569da34aab776b799131bb162687403e67b18eaf5787d281dc433a3eb1" dmcf-pid="YTOR4TiPWv" dmcf-ptype="general">당장 유튜브는 ‘한 주 쉼’을 선택했고, 공연 일정은 컨디션 회복과 내부 정리가 관건이다.</p> <p contents-hash="cbba2aca0eb2e0e0692ed45b3fe20c3f314ed1bdc02466ea2892a1843f692bad" dmcf-pid="GyIe8ynQhS" dmcf-ptype="general">본인 표현처럼 “이 또한 지나갈 것”이지만, 팬들과의 신뢰를 우선한 투명한 설명과 실무 체계 복구가 순서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HWCd6WLxll"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싸이 걸그룹' 돌아온다…베이비돈크라이, 11월 컴백 대열 합류 11-04 다음 주현영, 왜 이렇게 예뻐졌어?…'아침 햇살' 같은 비주얼 포착 ('착한 여자 부세미')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