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120만원에 산 샤넬백 1800만원 됐다 “‘샤테크’ 하려던 것 아닌데”(고준희GO)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DuqsPK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f58cb091a8b071fd9723f37cf0c44e49929b59b5a605b9ea82e7c79413281" dmcf-pid="37w7BOQ9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GO’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04249544vdp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RbErVy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04249544vd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GO’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7d56440f9fd1c49f7027ba6cf80c56bd7d83d60ba903bda7d75d750d8a6f5a" dmcf-pid="0zrzbIx2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GO’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04249717xg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MGxe5Ai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newsen/20251104104249717xg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GO’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qmqKCMVv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e76619b16e56f451758cc47275bc549540df26cbe64bc5cd097f25bc93f5981" dmcf-pid="U4v4PYoMTa" dmcf-ptype="general">배우 고준희가 의도치 않은 '샤테크'(샤넬+재테크)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0fc29314a4391e128639917471945b58e32004f5feaba25885af897ddb704173" dmcf-pid="u8T8QGgRyg" dmcf-ptype="general">11월 3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샤넬 가방 전체를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9c44e1e71a80ab73cc7dddf0e6215ad6bbafd18337cc4ff3288a2e4f2ddc97" dmcf-pid="76y6xHaevo"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여기서 제일 처음으로 산 백이 뭔가"라는 질문에 "몇 년 전이라고는 얘기하지 않겠다. 처음 샀다기 보다 성인식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첫 샤넬이다 저의 첫 샤넬 가방인데 아빠가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해준다고 하니까 뭘 사야하지? 기분이 한껏 들떴다. 그리고 그때 마침 파리로 촬영을 가게 됐다. 가족끼리 회의를 하게 된 거다. 면세점에서 사는 게 쌀 지, 파리에 가서 사는 게 쌀 지. 파리 매장이 120만 원이었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파리 매장이) 30만 원이 쌌다. 면세점보다는 파리에서 사는 게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1395aa5accc32a7f7fee9fb38da5cca97643835cfb6bdfebaea88a2c3944379" dmcf-pid="zPWPMXNdTL"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있는 가방들은 다 20대 때 샀다. 다 2, 300만 원대다. 샤테크를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일찍 태어나서 이렇게 됐다. 나도 똑같은 거 이제 못 산다. 지금은 1500만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현재는 1800만 원이라고.</p> <p contents-hash="47c946860bda1bda8bbfaeacab56e63856c54061759c08ecca72c103d09ef406" dmcf-pid="qQYQRZjJyn" dmcf-ptype="general">당시를 떠올린 고준희는 "요새는 (가방 끈을) 골드로 살 지 실버로 살 지 선택지가 있는데 그때는 없었다. 그냥 까만색 가방을 산 거다. 많이 들고 다녔다. 이걸 제일 많이 들었을 거다. 이게 캐비어 가죽인가 그래서 스크래치가 잘 안 난다. 그때 루이비통 체리백이 유행이라서 고민을 한참 했다. 근데 (샤넬백으로) 잘 샀지. 그때 체리백 샀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20년 전 샤넬백을 산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BxGxe5AiC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MHMd1cnC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미, 1년 6개월만 '정통 발라드'로 돌아왔다...신곡 '나 갖고 노니' 11-04 다음 류진 장인, 1000평 밭서 신라 마제석기 발굴…“감정가만 20억”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