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인 돈이 얼만데” 이성미, 골프 때려치운 아들에 속앓이 작성일 1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glXo71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6ee29e87a7baea1fa4edef1abd5bf1f6f68dc29749d3586c84a3143f09075a" dmcf-pid="3ccWFAKp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khan/20251104105155716ybfp.png" data-org-width="912" dmcf-mid="tFzeN7Oc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khan/20251104105155716ybf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ad4a8a84f29c6ae6d239ca55f4283d7edf150604ae317a84542f40d50f59b6" dmcf-pid="0kkY3c9Uzv"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이성미가 자녀 교육 방식을 전했다.<br><br>3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3자녀 모두 성공시킨 1호 개그우먼 이성미의 자녀 교육 방법! (부모 & 예비부모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성미는 “우리 아들이 골프를 했었다. 돈 너무 많이 들었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br><br>골프 선수가 되면 투자한 돈을 받으려 했다는 그는 “장부책에 적어놨었다. 그런데 골프를 안 친다는 거야. 그러면서 요리를 하겠대. 내가 들인 돈이 얼만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br><br>이성미는 “들어간 돈도 아깝고 세월도 아깝고 속앓이를 했었는데 그때 내가 바로 떨궈버렸다. 이걸 붙들고 있으면 계속 아이를 원망하겠더라”라며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지 말아야지. 정죄하지 말아야지 이런 훈련을 하니 본인이 힘든 길을 갈 때 ‘애쓰는구나’ 싶어서 짠했다. 한 인격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아이들을 망가뜨리는구나 싶었다. 적당히 풀어주기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끝으로 이성미는 자녀 교육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성’이라며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면 좋겠다. 결혼할 때 그 집을 물어보려면 경비한테 물어보라고 한다. 요즘은 경비들도 없어져서 그렇지만 경비 아저씨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정말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원종, 결혼 31년 차에도 각방 NO…"♥6살 연상, 날 남자로 안 봤다" 고백 (같이삽시다)[종합] 11-04 다음 피자에땅, ‘2025 KGMA’ 협찬사로 참여… 오는 11일까지 티켓 증정 이벤트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