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 나! 미쳤나 봐" 나솔 28기 현숙, 영수에 분노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yT3c9U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65752ae3d7afd45f9ee932bede3cbf6a4b29cee948b09b4b29341cf74e444" dmcf-pid="U7Wy0k2u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ked/20251104110650178dbgc.jpg" data-org-width="450" dmcf-mid="0pNaO8Gh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ked/20251104110650178db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6877ec3f607cb88352553d0e53082088a1a117e3ccfa725b83952227afbd71" dmcf-pid="u1IOHLu5yx" dmcf-ptype="general">"되게 좋으신 분 같아요. 나중에 이야기 나눠봐요."</p> <p contents-hash="1c5641747c9ce93c4a4a2da56d365af19a91d0c5ea98e373730d2375e4ec9a30" dmcf-pid="7tCIXo71hQ" dmcf-ptype="general">모두에게 두루뭉술하게 호의를 표해온 이른바 '탕평 데이트'가 위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56d16454ecddaf0987c00ed52db192d472611b438395620d4ac99c94e18f6cd2" dmcf-pid="zFhCZgztyP" dmcf-ptype="general">오는 5일 방송될 '나는 SOLO'(나는 솔로) 예고에서 28기 현숙이 영수를 향한 분노를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83889c8b409e462128a77bba987dab4ce4504a9da8682fa60131004a98280099" dmcf-pid="q3lh5aqFh6" dmcf-ptype="general">그간 애매한 태도로 여러 여성의 환심을 사 왔던 영수에게 무한 애정을 표해왔던 현숙의 이런 태도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7aa8ec0794f64a02a0f893d6d7286eee2cb04835c4d2d4153f5975215240b12" dmcf-pid="B0Sl1NB3W8" dmcf-ptype="general">앞서 현숙은 솔로녀들이 영수에 대해 '뒷담화'를 해도 "아무리 영수를 씹어 봐라. 내 마음이 돌아서나~"라며 믿음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현숙은 영수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돌연 싸늘해진 눈빛을 보인다. 영수는 "잠깐 얘기 나눌 수 있어? 괜찮아?"라고 현숙에게 말을 거는데, 현숙은 "안 괜찮아"라면서 극도의 '저기압' 모드를 켠다. 직후 현숙은 "난 이해가 안 되는데? (영수님이) 날 가지고 논 거 같다"고 화를 낸다. 급기야 그는 "왜 너만 몰라? 사람들이 왜 널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왜 너만 모르냐고"라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p> <p contents-hash="3d7a538d3e3396563e722773a6a14f0265970c3da1208633f97da685b16f0ef5" dmcf-pid="bpvStjb0T4" dmcf-ptype="general">흥분한 현숙과 달리, 영수는 느긋한 표정으로 "알았어. 그래도…"라면서 꿋꿋하게 자기가 하고픈 말을 계속한다. 살얼음판처럼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갈등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미치겠네! 정신 차려, 영수야!"라고 쓴소리했다. 참다못한 현숙은 결국 "아 짜증 나! 진짜 미쳤나 봐!"라고 분노하더니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만다. 영수는 고개를 푹 숙이며 고민에 잠긴다.</p> <p contents-hash="371a2581efc3f71ae4b8260a381e91575732476bb0d45ed94a23fd340e29a02a" dmcf-pid="KUTvFAKpyf"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영수-현숙의 '극한 갈등' 전말은 5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69b3ffe79c7f276e4ebc1cc5cd5a3df9f2c636983eb1a3616a0fc57fc7efd6b" dmcf-pid="9uyT3c9UlV" dmcf-ptype="general">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밴드 오늘의 날씨는, 청춘 위로할 록 스피릿… ‘시간소리’ 발매 11-04 다음 도경완, ♥장윤정 모르게 가출 후 술판...'두집 살림' 최대 위기 "말이 되냐"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