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불법 유흥업소 NO" 부정했지만…2차 사과문→공연 하차 [종합] 작성일 11-0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8mhQZv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04bd3d488fad96819a4be358c62f8b45a28c6ada659c52bccc30860dfe6dd" dmcf-pid="xQ6slx5T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0255itwr.jpg" data-org-width="690" dmcf-mid="5CCDO8Gh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0255it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5a5b0a3e7854e35a1b7d05f4a4525bb8c02a61a96b75f1c7e04d42f1faf865" dmcf-pid="yTS98ynQt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배우 김준영이 유흥업소 출입을 부인했지만 하차 수순을 밟게됐다.</p> <p contents-hash="ed08b8f8dd6c7bf25ba4b689b42e485b5171be9e1d257a7a86dd9850073a4c61" dmcf-pid="Wyv26WLxZg" dmcf-ptype="general">3일 늦은 오후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쳐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준영 배우는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라고 2차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a7f5ce901965f9385eb7b8781e4605e5e48f56d510542a3d703dff641b04024" dmcf-pid="YWTVPYoMYo"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는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었기에 각 제작사 및 관계자분들과의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5b56ef510dd4ea31ba229150759ef0a326f4e37e84a901e2798994886b263f" dmcf-pid="GYyfQGgR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1601bbld.jpg" data-org-width="657" dmcf-mid="tXQ26WLx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1601bb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44f5b5c3ca3b1e9b445028eab25bbf04a68484c9c900f2356b748a250d5aed" dmcf-pid="HGW4xHaeZn"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영의 지인이 공개한 영수증 내역을 바탕으로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수기로 작성된 영수증에는 여성들의 이름과 그 옆에 금액이 적혀 있었기 때문.</p> <p contents-hash="aa66562787ff579c8056013077af7c0f5a0731320230a078fe98d051638b3798" dmcf-pid="XHY8MXNdYi" dmcf-ptype="general">같은 날 소속사는 1차 공식 입장으로 "소속 아티스트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가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2f5e24076233c20d545e894d6816c2a98167890e3d2330e3588add5d90fe290" dmcf-pid="ZXG6RZjJtJ" dmcf-ptype="general">이어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에는 법적 대응을 경고헸고, "더욱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0267154f7b8ad5e67349f45ccac33db2401b5495fe4578ae778e1f763f9d5f" dmcf-pid="5idvGnUZ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김준영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3146hw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AOSM1y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3146hw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김준영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b3cd21e9175c7ecfa4f2777798b87c3540f39b20a6ad8b3ebb20000aef7ac5" dmcf-pid="1nJTHLu5He"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확하게 주어를 밝히지 않은 점, 의혹을 받는 불법 행위를 명확히 해명하지 않은 점에 대해 예비 관객들은 의문을 제기하며 공연 취소 움직임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a2b33033d1c979f3cef71f8aeed896cd2c39947e45feb5e41279dc7a2229d53" dmcf-pid="tLiyXo71ZR" dmcf-ptype="general">결국 소속사는 2차 입장문에서 김준영이 이름을 명시, 하차를 결정하며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초기 공지와 입장 표명이 미흡하여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관객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9f82ddc4a095d7f71e8753680f44c64e3395c92b1ee1ddbb6444f0ec2f095d76" dmcf-pid="FonWZgztZM" dmcf-ptype="general">김준영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었으며, 뮤지컬 '존 도우', '이터니티'의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41e35b16b18a735ea5c0fb967a6929f2d43bcbdaf03136da9e7e6205cb276" dmcf-pid="3gLY5aqF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4528thzm.jpg" data-org-width="708" dmcf-mid="Bzjslx5T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0144528th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d40be33daa511d00a8b6e6b15e372498479f380c1db9c72346ec43d6fae149" dmcf-pid="0aoG1NB3YQ" dmcf-ptype="general">과거 김준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던 2020년에 클럽 방문이 적발되면서 한 차례 민폐를 끼친 바 있어 팬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71af3a75c3274626fe991544e637f2d37b841e02cc6b47c482a3b223b2556d9c" dmcf-pid="pNgHtjb01P" dmcf-ptype="general">당시 김준영은 클럽 목격담이 퍼지면서 자발적인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주간 자가격리가 불가피해 출연 중이었던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의 일부 스케줄이 조정됐다. </p> <p contents-hash="ffce1684d305e2782c8898138354261b72eb519db047abc8356adf80aecde936" dmcf-pid="UjaXFAKpZ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소속사는 사과했으며, 김준영은 개인 채널에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마주하는 뮤지컬 배우라는 저의 위치를 한순간 잊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치는 일을 저지르게 됐다"며 "소중한 공연 무대에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e4b2c39b9379f6f2004842a6e9074bce1aca16f0df732a882f1c1809a82bd64" dmcf-pid="uANZ3c9UG8" dmcf-ptype="general">사진 = 김준영, HJ컬쳐</p> <p contents-hash="a0cce77a39a7c69cde64b7eb92e266e039e552b6bb7cf65ad60823f11b9eaddf" dmcf-pid="7cj50k2uY4"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경, 45년째 키스 못 해본 모태솔로 “눈 언제 감는 거냐”(돌싱포맨) 11-04 다음 12·3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영화 '비상계엄' 12월 개봉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