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종영 소감 "너무 빨리지나 서운" 작성일 11-0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FfAqCE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ab0c254ab6e291483651fc0b3983392e05ae26f0bda965f3b390218d0f8a7" dmcf-pid="3634cBhD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today/20251104111754839fvhm.jpg" data-org-width="600" dmcf-mid="tY2nlx5T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portstoday/20251104111754839fv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05ea9facd44dd9698c991204e2dd5cb78f11644183dd648ef4545730f7ec8a" dmcf-pid="0P08kblwT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c3dcc38c21b9eae35a51d693e55a64eddc26757739d83147b1a584674c7289e" dmcf-pid="pQp6EKSrWT" dmcf-ptype="general">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가운데, 극 중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극을 이끈 전여빈이 막방에 앞서 굿바이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b259b00af45732d007f81ea217382b82c73b77c5a75f797eb704210409a4c55b" dmcf-pid="UxUPD9vmCv"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전여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었다. 무채색의 인물이 색채를 더해가는 과정을 면밀하게 그려냈고,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장르를 오가는 활약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468d12883953e0a0ea4ecc1e0e02abd27347f12628ff258d8d47f6d8acde2498" dmcf-pid="uMuQw2TshS" dmcf-ptype="general">전여빈이 가진 배우로서의 저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극을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는 물론, 이야기의 중심에서 몰입을 책임지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맞춤캐'라는 호평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37317e37dfe6397f410df1d36808cae0aceed1740e2d0270a8d7d158c7b435b8" dmcf-pid="7R7xrVyOll"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김영란의 양면성을 세밀하게 풀어내기도 했다. 순간순간의 감정을 치밀하게 조율하여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물로 탄생시켰고, 유연한 감정 변주는 캐릭터의 입체감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92d90960ea82463824f3269804bcd50778f127776ae457cb1cf9358546d7852" dmcf-pid="zezMmfWIhh" dmcf-ptype="general">각 인물과의 호흡도 빛났다. 복수극의 시작인 가회장(문성근)부터 든든한 편이 되어준 전동민(진영), 이돈(서현우), 백혜지(주현영) 그리고 대척점에서 싸움을 펼친 가선영(장윤주)까지. 전여빈은 각양각색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 역시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b0cde820338b5f7fdc21dd14e99700aba5bc601faaa2f833bace9edfbf0280f7" dmcf-pid="qdqRs4YCCC" dmcf-ptype="general">이렇듯 수많은 의미를 남긴 작품을 떠나보내게 된 전여빈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저 또한 매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본방 사수를 하곤 했습니다. 드라마를 찍었던 시간은 길고도 촘촘했었는데, 첫 방송이 시작되고 마지막 회까지 다다르는 방영의 시간은 그에 비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서운하기까지 합니다. 12부의 여정 동안 함께해 주시고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79d01a6156dc08d474ea1ba087aedf1a2ebf08eb6cc9bd4e15b61dbbb34400e" dmcf-pid="BJBeO8GhlI" dmcf-ptype="general">한편, 복수극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전여빈의 '착한 여자 부세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채널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 OTT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bJBeO8Ghh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신봉선X김민경X박소영, 폭로+성형 토크로 대환장 케미 11-04 다음 에너지硏, 국내 최초 ‘호라이즌 유럽’ 컨소시엄 현장 회의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