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회사는 떠나도 50% 지분 포기는 NO…도경수의 소속사 이별 방식 작성일 11-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amFAKp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898e3c5c2df45012ba526b3003d8ef178851ed624da21f6764ee397d3e865c" dmcf-pid="tANs3c9U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11521332qmot.jpg" data-org-width="800" dmcf-mid="529qn3Dg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11521332qm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ce4fc99343388ced6ce5fc446341bcd7bc1efe2b3c9f64114bbaf5f175401b" dmcf-pid="FcjO0k2uEA" dmcf-ptype="general"> 현 소속사와 이별을 앞둔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자신이 보유한 소속사 지분 50%를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c5da2f05ade515d83bd974d3f09947903c629b3b2e6299b686c738cd6cd8eadd" dmcf-pid="3kAIpEV7rj" dmcf-ptype="general">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도경수는 오는 12월 7일 컴퍼니수수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더 이상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사측에 전한 한편 자신이 보유한 지분 매각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경수의 컴퍼니수수 지분은 총 50%인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4572bac5057d07e4621e2c5ee77bcf611a6a1bfd7c11c73e4c9e5fe05a40f78c" dmcf-pid="09bQw2TsIN" dmcf-ptype="general">컴퍼니수수는 지난 2023년 7월 도경수와 SM엔터테엔먼트 시절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가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설립한 회사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그해 11월 컴퍼니수수로 거처를 옮겼고, 이 과정에서 지분 50%를 부여받으며 회사 등기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2821925df468afed5b6d08d6dd1c8890c79b1d6fe4f5dee424c9e205df9e320" dmcf-pid="p2KxrVyOma" dmcf-ptype="general">이후 회사 운영자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던 그는 앨범을 발표하고 팬투어를 돌고 각종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회사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다만 그는 이 과정에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50%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7f27a61b373a0fd0dc5c66a59209b228417ea4044222b122def0aaea0230548" dmcf-pid="UV9MmfWIDg" dmcf-ptype="general">컴퍼니수수 자체가 도경수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남은 직원들은 사업 확장 등 그의 부재에 따른 ‘살길’을 따로 마련해야 하지만, 최종 결정권 중 한 명인 도경수가 지분 50%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그의 허락 없이는 그 무엇도 쉽지 않은 상태라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15ad537e2cefcef0d1cd809f20b85a5e8f023e173b83438fb2f7f7b21b5e35ed" dmcf-pid="uf2Rs4YCIo" dmcf-ptype="general">컴퍼니수수의 현재 기업 밸류는 약 150억원~200억원에 책정돼 있다. 자본금 1000만원으로 시작해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의 가파른 성장에는 도경수의 역할이 지대했다. 하지만 도경수 혼자만의 공은 아닌 만큼, 그의 소속사와의 이별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74VeO8GhmL"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수다] "싸이커스가 있다면 에너지 드링크 필요 없죠"…'SUPERPOWER'로 증명한 성장 11-04 다음 김선혁, KJCNM과 전속계약…첫 주연작 영화 ‘초콜릿’으로 19일 스크린 출격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