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아빠가 사준 '1800만원' 명품백 공개…"난 2시간 자고 일하며 샀다" 작성일 11-0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fRs4YC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1c1ad5ad625bcfd8a707f7bc53df50c652da00f4d9940853404d2241e8bd18" dmcf-pid="PN4eO8Gh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준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6144azxj.jpg" data-org-width="1135" dmcf-mid="yIW58ynQ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6144az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준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81f2c235ae529b8e4b5c02f63c2c6c6f79748880d8fc4d7b726f58adbaf22e" dmcf-pid="Qj8dI6Hl5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명품백 재테크에 성공한 일화와 20대 시절 명품을 사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36c741ef3fa9a638cfef558e2889d6bc2d39893c0f5369746b06292e1b17ca9" dmcf-pid="xA6JCPXSYI"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썰…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532caf4334f312237f7167a975643a08b00060f87652934ebc7924bcc2b22b7" dmcf-pid="yUSXfvJ6YO" dmcf-ptype="general">이날 고준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샤넬 브랜드의 가방을 공개했다. 그는 "가장 처음으로 산 가방이 뭐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샀다기 보단 성인식 선물로 아빠에게 받은 첫 샤넬이다"라며 클래식 백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2628d0db98c306777868733c20f65a097ee10e5d538c3eb39dbeb54f4cb75" dmcf-pid="WHDhuw4q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7487srkg.jpg" data-org-width="1117" dmcf-mid="U2JjYip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7487sr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cf9bd83c2d74426d58b6f1b402441462cad80b1cc39d0b3b410ce3fdcc4e54" dmcf-pid="YXwl7r8Btm"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아빠가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선물해준다고 하니 뭘 사야할지 들뜨게 됐다. 파리로 촬영을 하게 됐는데 면세점이 쌀지 파리가 쌀지 가족 회의를 했다. 면세점보다는 파리가 30만 원 싸더라. 120만 원에 샀다"며 현재 고가의 백으로 유명한 모델인 해당 가방의 믿기지 않는 가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8b24bd543ee8a8eada5be61d5896eb63575b7a8aabbef132ed0e42428ee251b" dmcf-pid="GZrSzm6bHr" dmcf-ptype="general">"그때 물가와 지금 물가가 다르다"면서도 고준희는 "여기 가방 거의 다 20대에 샀다. 200~300만 원대다. 샤테크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라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e35fde008b74fa3cc9268b914cc775a0733b64057146de14f3b5cdd31eaa1" dmcf-pid="H5mvqsPK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8862rnxm.jpg" data-org-width="1128" dmcf-mid="48lHVSd8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08862rn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01732ba426a18911bc1185ff4b338160dcababbd498a570c586c2147dd05c7" dmcf-pid="X1sTBOQ9XD"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지금 똑같은 가방은 못 산다. 1500만 원이 넘는다. 요새는 실버, 골드 선택지도 있는데 그땐 그냥 검은 색 산 거다. 그런 걸 알고 샀겠나"라며 "많이 들고 다녔다. 제일 많이 들고 다녔다. 그리고 이 가죽이 스크래치가 잘 안 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ea1437f0f6254767c2ffef172aed405082587aca0362f2e32d944171718046" dmcf-pid="ZtOybIx2HE"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가방은 약 1800만 원대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601400dc7227339fbf186457c9edd6aa537afae100c99c7e03e56e3d06bbe9f" dmcf-pid="5FIWKCMVHk"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아빠가 선물로 사준 다음엔 내가 사야하지 않나. 20대 때 돈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내가 버는 것에 10%만 쓸 수 있었다"며 "나머진 저축이다. 그럼 미친듯이 일해야 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0824480d6d58ba352c53aff238d16ccf9937ad0840b53bebc78db6caf1a9d" dmcf-pid="13CY9hRf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10263qikf.jpg" data-org-width="1121" dmcf-mid="8YgD5aqF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xportsnews/20251104111810263qik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3d6bfcdab6400da27017b1f602008f465723f5c3fd958b8ee5d911d3d954ef" dmcf-pid="t0hG2le4GA"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그렇게 하지 않는데, 그때 미니 시리즈 할 때 잘 시간이 2~3시간 밖에 없었다. 나가기 싫어 운 적도 있었다"고 솔직히 밝히며 "그런데 '지금 일어나면 백 하나 살 수 있다' 하면서 일어나니 눈이 진짜 잘 떠졌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805ce99b341b774405287a84171d364448a89558dd3daf819d17e7a642f0076" dmcf-pid="FplHVSd85j" dmcf-ptype="general">"내 최고 가방은 샤넬이다 그때부터 그 생각을 하고 일어나서 10%씩 모아 몇 년에 하나씩 구매하기 시작했다"는 고준희는 "두 번째 명품은 의미가 크지 않았다. 그 다음 명품은 돈 모아서 엄마아빠 선물을 먼저 해드리고 내 것을 사기 시작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88bb24473e61fd17fb9f444a19cccc9f618b8eadf0b7600a5c6f6da50d09a5f" dmcf-pid="3USXfvJ6XN" dmcf-ptype="general">사진= 고준희 GO 채널</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0uvZ4TiPHa"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가연-조예은-김도경-전애린 'LPBA 샛별들 순항', PPQ라운드 통과 11-04 다음 르세라핌 '스파게티', 빌보드 '핫100' 자체최고 50위…제이홉 9곡째 진입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