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미국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작성일 11-0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팝 글로벌화 이끈 공로<br>“창의력은 예술 이끄는 힘”<br>야오밍·미셸 콴 등 11인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qbL0wa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568c92b6d55190092f26d47828368dab9459e92781f336222c3dc544300ae" dmcf-pid="fPBKoprN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unhwa/20251104113720478xkaz.jpg" data-org-width="640" dmcf-mid="29Z18ynQ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munhwa/20251104113720478xk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0694feb3605d13ae0b536216101e788311437fcdf80c2f9a1c93fa32a28411" dmcf-pid="4Qb9gUmjy4"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이자 현재 A2O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이수만(사진) 프로듀서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p> <p contents-hash="02b1dbf9e2e094bc4d873ce02bb4aa0cf6884ac9de857fee3586a6d38e66ca7e" dmcf-pid="8xK2ausACf" dmcf-ptype="general">이 프로듀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빌트모어 호텔(The Biltmore Hotel)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써니와 걸그룹 A2O MAY, 유영진 프로듀서가 동석했다.</p> <p contents-hash="3cc881f59481bdcde0ab6b06a38eca1386625671421a27fc1f15660c79db5950" dmcf-pid="6M9VN7OchV" dmcf-ptype="general">이미경 CJ ENM 부회장의 소개를 받고 단상에 오른 이 프로듀서는 “창의력이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대신해 이 상을 받는다”면서 “창의력은 국경이 없으며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보편적 언어다. 한국과 아시아가 예술가의 땅일 뿐 아니라 프로듀서의 고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0ad5f2ca0354f7cf0cca841aaafc089931a65f908ceade622a2e9b2cc1f49fe" dmcf-pid="PR2fjzIkC2" dmcf-ptype="general">이 소식에 AP통신은 이 프로듀서에 대해 “30년간 한 번도 비전을 꺾지 않은 인물”로 묘사하며 “이수만의 실용적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태도는 K-팝을 미국 주류시장으로 이끈 결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2aad05e4fd5e72f56024f6ca39688bf87a6de5a00ee9fff2c557e7daf03de43" dmcf-pid="QeV4AqCES9" dmcf-ptype="general">올해 행사에서는 이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 전 농구선수 야오밍,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 일본 록 아티스트 요시키, H마트 창립자 권일연 등 12인이 헌액됐다.</p> <p contents-hash="5a53b00dd93fedb7e041187b60389c4e99e543d80aeb8de49d0726d6754a5edc" dmcf-pid="xdf8cBhDSK" dmcf-ptype="general">한편 아시아 명예의 전당은 미국 시애틀의 로버트 친 재단이 2004년 설립한 비영리 문화·교육·연구기관이다. 매년 아시아계 리더의 공로를 알리고, 세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기념한다.</p> <p contents-hash="f44a2d354b9adb292870a675d47d2990c013367673a72219bcf32d28c3d1603f" dmcf-pid="yHCluw4qlb"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환 감독 ‘프로젝트 Y’,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11-04 다음 박명수, 잔나비 나이에 깜짝 “12년 차인 줄 알았는데”(라디오쇼)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