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당구의 미래' 장가연·조예은·김도경, 챔피언십 1차 예선 나란히 통과 작성일 11-0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4/20251104111439079456cf2d78c681245156135_20251104114111077.png" alt="" /><em class="img_desc">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1차 예선을 통과한 장가연 / 사진=PBA 제공.연합뉴스</em></span> 장가연(21), 조예은(23), 김도경(25)이 여자프로당구 투어 1차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br><br>3일 하이온리조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PPQ 라운드에서 세 선수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2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br> <br>장가연은 25-20으로 김별을 꺾었고, 조예은은 24-13으로 이하니를 제압했다. 김도경은 16-15 1점 차 신승으로 김안나를 격파했다.<br> <br>베테랑 김경자는 25-20으로 김효정을 이기며 애버리지 1.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반면 용현지는 11-16으로 패배해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br> <br>4일에는 PQ 라운드와 64강전이 열린다. 직전 대회 우승자 김민아를 비롯해 김가영·스롱 피아비·이미래 등 시드 선수들이 출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광주 당구월드컵' 김민석, 애버리지 2.608로 첫날 종합 2위 등극…韓 선수 10명 생존 11-04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출격…첫 우승 도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