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페이지 2'로 써내려간 두 번째 자화상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oUausAwM">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9VoUausAD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72ad447e0832edc04dbbf1789b70cacbb2153983619eeeeee8e8626e7f49c" dmcf-pid="2fguN7Oc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ZE/20251104115253553dapf.png" data-org-width="600" dmcf-mid="Bt6v4TiP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ZE/20251104115253553dap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647d69e8e4b44ff92c878222ecf0d616d95f0e0466e2c8ec1f5205474b2a84" dmcf-pid="V4a7jzIkEP" dmcf-ptype="general"> <p>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솔로 가수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약 4년 7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채운 내면의 서사를 'PAGE 2'라는 제목에 담았다.</p> </div> <p contents-hash="3c209ef7ade6407c5f276176c791ec6adab3428f9a38a23c11933410b3715125" dmcf-pid="f8NzAqCEr6"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지난 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PAGE 2(페이지 2)'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ME(美)(미)'를 비롯해 총 13트랙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div contents-hash="8793968c626f3369d9b19d0555d5820dce5a465699e437672764b609762b2550" dmcf-pid="46jqcBhDw8" dmcf-ptype="general"> <p>그는 'PAGE 2'로 인간 강승윤의 다층적인 면모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핵심 키워드로 '다면'을 꼽았다. 강승윤은 "이번 앨범은 다면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싶다. 13개의 트랙이 각각 다른 감정을 담고 있지만, 모두 나의 내면에서 파생한 또 다른 얼굴이다. 종이접기처럼 접을 때마다 새로운 면이 생겨나는 것처럼 나 역시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8ff3d64955940d8c8723f06a214ce6800d45c7e474d6dc4ce0bdbf36ea0d0" dmcf-pid="8PABkblw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ZE/20251104115254927hlle.png" data-org-width="600" dmcf-mid="bgGLXo71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ZE/20251104115254927hll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d8898e0093911cdabad2f7c8274d62f752e62f960e52017284355a6bb7b6ad" dmcf-pid="6QcbEKSrIf" dmcf-ptype="general"> <p>타이틀 곡 'ME'는 솔로 아티스트 강승윤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낭만적인 기타 선율과 신스 사운드 위에 얹힌 그의 보컬은 절제와 폭발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독보적인 완급 조절을 선보였다. </p> </div> <p contents-hash="f701cec7a72e3a5c6f12fa65678859594c7f006c947bdd7553162441942f7cfb" dmcf-pid="PxkKD9vmDV"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흥겨운 댄스곡에 신스팝과 록 사운드를 더했다.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이번 앨범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 타이틀로 정했다. 가사에는 '부드러운 듯이 날카로운' '차분한 듯이 거친' 같은 대립하는 표현이 많다. 다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fda249811a85c3638017be93989a3e69c86e312c0dcafaabb3d6ced771dfc2" dmcf-pid="Q2LpgUmjs2" dmcf-ptype="general">후렴구 "美 and shake that beauty"라는 문장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게 흔들어보라는 메시지로, 청춘의 찰나를 향한 강승윤 특유의 긍정적 시선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fe34b15b25128c08196536c76db8a100a72686c097bf6dd02c2c71503208a447" dmcf-pid="xVoUausAI9" dmcf-ptype="general">수록곡 전반에서는 사랑, 이별, 후회, 성장 등 다양한 감정을 단편집처럼 엮어내며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R&B·팝·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고, 슬기·은지원·호륜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은 앨범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이♥크러쉬, 가족도 함께 만나는 커플..동생 결혼식 축가 [스타이슈] 11-04 다음 '놀면 뭐하니?' 측 "이이경 하차 의사 존중..각자의 길 응원"[전문]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