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인민은 굶는데 요리에 수억원 펑펑…'황제급 사치' ('하나부터 열까지')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17cBhD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7c0cc983fba1651fbe759ae45244e145cb87f9b53cb6a564ff60ded96cd37" dmcf-pid="2n0bw2Ts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20547540ucsh.jpg" data-org-width="1000" dmcf-mid="b7oE7r8B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20547540ucs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5487eb346c483467e95edc26fbc63845286ddbb02c8c180700d4416355e86" dmcf-pid="VLpKrVyO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20548937vhhd.jpg" data-org-width="1000" dmcf-mid="Kqwl4TiP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tvreport/20251104120548937vh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da2b67646a402e1763f9642fdf291a458a6e33b9aeba2864e0eaada55c0354" dmcf-pid="foU9mfWI1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장성규, 강지영, 썬킴이 권력자들의 소울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마하트마 간디의 염소 우유, 고종의 냉면, 윈스턴 처칠의 위스키를 TOP 3로 선정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세상을 지배한 권력자들의 소울푸드'를 주제로 권력자들이 선택한 음식을 분석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p> <p contents-hash="3c5a3982e6272c4b88a09af4ebde5ed2b67495f6212c200de66685f42f1ca2bd" dmcf-pid="4gu2s4YC56" dmcf-ptype="general">1위는 마하트마 간디의 염소 우유였다. 간디는 인도의 독립을 위한 단식투쟁 중 건강이 나빠졌으나 그의 아내는 그에게 잔인한 착취가 없는 염소 우유를 제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썬킴은 "염소 우유가 없었다면 인도의 독립도 늦어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746874f5698e0136025c561c589c309f5af1316fd72f88b9d83b714ce54b65" dmcf-pid="8a7VO8GhZ8" dmcf-ptype="general">2위는 고종의 냉면이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은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도 유일하게 냉면을 즐겼다고 알려졌다. 그는 냉면을 궁 안과 밖에서 주문하여 먹었으며 이로 인해 그의 평화로운 순간을 엿볼 수 있다. 강지영은 왜 면을 밖에서 사오라고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그 만큼 냉면에 진심이었다는 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cf6bfb99d01f395b53c014d7d85839effe29c75b1659441667a0631f625a96d" dmcf-pid="6NzfI6HlY4" dmcf-ptype="general">3위는 윈스턴 처칠의 위스키였다. 처칠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위스키를 즐기며, 스탈린과의 회담에서도 이를 외교적 도구로 사용했다. 특히 그가 사랑한 안주인 굴에 대해 장성규는 자신의 친할머니가 굴을 취급했다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1f7ae3f945440dc5f7e520e3d65d694e2f279debe659e622a4caa78f22b92f2" dmcf-pid="Pjq4CPXSHf"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방송에서는 트럼프의 이미지를 위한 햄버거, 스탈린의 외교 무기인 캐비아, 중국 서태후가 좋아한 빵인 워워터우 등 다양한 권력자들의 소울푸드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이 공개됐다. 북한의 김정일이 자신에게 최고의 초밥을 만들어준 요리사를 붙잡기 위해 수억 원을 투자한 일화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강지영은 "인민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요리사 한 명 데려오려고 수억 원을 태웠다"며 격분했다.</p> <p contents-hash="9c1cf51d8b38f8bf939d1a1dfe97f4ce6e1c466ac260f7617e9daa1ae1cbe711" dmcf-pid="QAB8hQZvXV" dmcf-ptype="general">이처럼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하나부터 열까지'는 권력자들의 흥미로운 식탁 이야기를 다루며, 다양한 잡학 지식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e903371f80ac01cc90a8f5324cf87563da9c71eacdd650ca6c9925141bab60" dmcf-pid="xcb6lx5TH2"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수 예고로 살벌한 긴장감 고조…종영 앞두고 시청률 6.3% 찍은 이 드라마 11-04 다음 크러쉬, ♥조이 여동생 결혼식 축가 불렀다… 4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