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 충격 컸나…"유튜브 한 주만 쉬겠다"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dDNprN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408a424107e00c70c066f89b152726b260d8c347a8430de565165911fcdc01" dmcf-pid="1aJwjUmj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ked/20251104122850813cdef.jpg" data-org-width="941" dmcf-mid="Zqt2zDfz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ked/20251104122850813cd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7bb433323f149bbc5d1dddf9632ce96e138098e54a12e595061cdfb0490b4f" dmcf-pid="tNirAusAh8" dmcf-ptype="general"><br>가수 성시경이 10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충격으로 연말 활동을 고민 중이다. 우선 유튜브 활동은 잠시 멈췄다.</p> <p contents-hash="d7a8982950b513e75c815aff81af2e611dacc02d297423af048f84f22e4b2134" dmcf-pid="Fjnmc7Ocy4"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주 한 주만 쉬겠다. 미안하다"라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cbeddc7cd3506de2011035c3b1b418ace3d8ef7c3f74e2ff2d8be66f39927b6a" dmcf-pid="3e6aJZjJCf" dmcf-ptype="general">전날 성시경이 10년 넘게 일한 매니저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해당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220f86de5dca7f51d5196b68e049be936c052dfe0ff0f2011bc8028557cab13" dmcf-pid="0dPNi5AilV"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b015064c03b063fd25129d803cd8e9918075dc5d4c0f7ff29b3c79b8e0342a" dmcf-pid="pJQjn1cnl2" dmcf-ptype="general">이후 성시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b8da0d38688cc4b4a03a48e849b97343661ff07226ee41acb7479d658f9577d" dmcf-pid="UixALtkLl9"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동안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d9138fdc268b86e5cbfe4091b5d5c3875fa72725df2131defe58b7f4a9bb7c0" dmcf-pid="unMcoFEoWK" dmcf-ptype="general">이어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정말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자문하고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7edff27719240daa0f4803c9a31f6c3995346168e393bb52483cd1263680652" dmcf-pid="7LRkg3DgCb"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면서 연말 공연과 관련해 "늦어도 이번 주 내에 결정해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zoeEa0walB"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석, '애버리지 2.608 '기록하며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1차 예선 통과 11-04 다음 이이경, MBC ‘놀면 뭐하니?’ 하차…“해외 스케줄 등으로 고민 많았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