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작성일 11-04 2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14년 4월 개원, 2025년 10월 누적 방문객 300만 명 넘어서<br>2025년 외국인 방문객 10월까지 2만 6천 명, 2024년도 대비 60% 증가</div><br><br>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스포츠 관광을 통한 태권도 문화 확산 중심지로 성장했다.<br><br>태권도원은 2014년 4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에 개원한 이후 첫해 14만 명과 2015년 25만 명, 2016년 27만 명 등 방문객 수는 지속 성장해 왔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2025년 10월 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이 300만 명을 돌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4/0001097432_001_20251104124815454.png" alt="" /><em class="img_desc">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김중헌 이사장이 핵심 가치(비전)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4/0001097432_002_20251104124815502.png" alt="" /><em class="img_desc">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을 위해 T1 공연장에 입장하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태권도원이 개원 11년 동안 성장세만 보인 것은 아니다. 2020년부터 2023년 5월까지의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시기에는 외국인 수련생과 관광객의 태권도원 방문이 불가능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집합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국내외 태권도 대회와 대규모 행사 개최 및 유치도 중단했다.<br><br>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 휴관 등 정부 방역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2023년 5월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태권도원 방문객은 2023년과 2024년 30만 명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2025년은 32만 명의 방문객을 내다보고 있다.<br><br>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은 2025년 5월부터 ‘태권도원 입장료 무료’, ‘태권도 관광 상품 – 태권스테이’ 출시, 무주 반딧불 축제와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등 지역과 협력한 적극적인 태권도원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4/0001097432_003_20251104124815554.png" alt="" /><em class="img_desc">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태권도원 상설 공연이 펼쳐지는 T1 공연장을 가득 메우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4/0001097432_004_20251104124815594.pn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들.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이를 증명하듯 2025년 10월까지 태권도원을 찾은 외국인은 2만 6천 명에 달하며 2024년 대비 60% 증가하는 등 태권도를 활용한 외국인 스포츠 관광객 유치와 전북특별자치도 및 무주군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br><br>태권도진흥재단은 그동안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기획재정부) ▲2025∼2026 한국관광100선(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 표창(교육부) ▲2024년 공공기관 이에스에스(ESS) 우수사례 선정(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전북형 치유관광지 선정(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 이벤트 안전 경영 시스템 인증(스포츠안전재단) 등 태권도원 운영과 관련하여 안전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왔다.<br><br>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2025년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을 맞는 해”라며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문화를 즐기고 태권도 수련과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국회, 전북특별자치도 및 무주군 등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가겠다”라며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4/0001097432_005_20251104124815651.png" alt="" /><em class="img_desc"> 무주반딧불축제와 연계한 태권도원 홍보. 사진=태권도진흥재단</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AI와 여는 ‘가상융합산업’ 주간, 미래 기술이 일상이 되다 11-04 다음 38세의 조코비치가 현역으로 계속 뛰는 이유는? "테니스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