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저력 빛났다… '부고니아' 북미서 뜨거운 반응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년 화제작 '서브스턴스' 뛰어넘었다<br>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커리어 사상 최고 기록<br>오는 5일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pp4le4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ccc35e7f5e1c2c76c2895c8b36e8fbea6e7a3f3cef59578f4c99e4c5c48843" dmcf-pid="FGUU8Sd8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마 스톤 주연작 '부고니아'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연출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hankooki/20251104125140475rqhm.jpg" data-org-width="640" dmcf-mid="1JNNC4YC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hankooki/20251104125140475rq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마 스톤 주연작 '부고니아'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연출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883dbc473b5b3b031dac13c0154dd8c3dc57f3e8a6ed6e1ccdbd2c523a3983" dmcf-pid="3Huu6vJ6Ly" dmcf-ptype="general">영화 '부고니아'가 국내 개봉에 앞서 북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5bdcc7dc25676db606afbaf5165252ac0abec385bd366c50aefb3fb9217a3ad2" dmcf-pid="0X77PTiPMT" dmcf-ptype="general">'부고니아'가 지난달 31일 북미 개봉 이후 480만 달러(한화 68억7,792만 원)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커리어 사상 최고 오프닝 성적을 경신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부터 아카데미까지 유수의 국제영화제가 주목한 '가여운 것들'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뛰어넘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dafe2a7a3b50de855b8d9e5326dba60fa8cec27c20f405d5bf72e7c76727f447" dmcf-pid="pZzzQynQMv"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서브스턴스'의 오프닝 성적인 320만 달러(한화 45억9,040만 원)를 넘어 '부고니아'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2eea857880f52ca9514000dba0e8011e57815a017cf7f298bacb175c65f4b76c" dmcf-pid="U5qqxWLxLS" dmcf-ptype="general">'부고니아'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엠마 스톤)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ab8f64b45438811b2a87175808d2270aefb863aabcf067d360780fb48f87a169" dmcf-pid="uVddEqCEJl" dmcf-ptype="general">영화 '송곳니'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가여운 것들' 등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작품으로 배우 엠마 스톤이 파격 변신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고니아'는 지난 2003년 개봉된 장준환 감독의 연출작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작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9278504b104021c69a52d711a21d780fbee5d1eabe313059fbc25afe3290dcc2" dmcf-pid="7fJJDBhDRh" dmcf-ptype="general">화제성에 힘입어 '부고니아'는 북미 리미티드 개봉 시 17개였던 상영관을 2,043개로 확대 개봉하기로 했다. 상영관을 약 120배 규모로 확장해 북미 와이드 개봉을 확정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46356f87f0b58cdcbb24920f67bf47b92afafc2b76293ca8314787087c65cac5" dmcf-pid="z4iiwblweC" dmcf-ptype="general">'부고니아'는 오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6297537a733b7eabcbf91ce933371661b05bc4b11518993677996e3459864c7" dmcf-pid="bPoos2TsRs"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PD "이이경 하차, 해외 스케줄 부담 탓..유재석 인사 전할 것"(직격인터뷰) [단독] 11-04 다음 '재결합' 나한일♥유혜영, 심각한 건강 상태…"살아있는 게 기적, 뇌 죽어가고 있다" (바디)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