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現 소속사 결별’ 도경수, 지분 50% 품고 ‘조각도시’ 홍보 박차 [종합] 작성일 11-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계약 해지 및 지분 매각 거부 의사 전해 <br> ‘와글와글’ 등 신작 홍보ing</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L3rKSr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045917e72a7b4b3aec952445ee579740d865082f37957ecd2a0891087340e" dmcf-pid="uOo0m9vm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오는 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31114243yguc.jpg" data-org-width="800" dmcf-mid="YtKIRGgR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ilgansports/20251104131114243yg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오는 5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0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235c2b91a4b09eae3ad4caa86058b1cd8fca045c8b7771732717afa334ee86" dmcf-pid="7Igps2TsI2" dmcf-ptype="general">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배우 도경수가 회사 지분 50%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가운데 신작 공개가 임박하면서 도경수와 소속사 간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3d1dccbfdddf1f7c43437220d0de12d7c9b2f068db75e9609993529629b92ae" dmcf-pid="zCaUOVyOr9" dmcf-ptype="general">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도경수는 현 소속사 컴퍼니수수에 계약 연장 거부와 함께 지분을 일절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수가 보유한 컴퍼니수수 지분은 총 50%로, 절반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b44f93c35475f3b994cf93606b4ea8f68a210c3e60360dfbf19972cdc0d9586d" dmcf-pid="qhNuIfWIrK" dmcf-ptype="general">컴퍼니수수는 지난 2023년 7월 도경수와 SM엔터테엔먼트 시절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가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한 회사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그해 11월 컴퍼니수수로 거처를 옮겼고, 이 과정에서 지분 50%를 부여받으며 회사 등기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8104c52e3a26e255392f6b7d9366d4f412eba7e304650a468ebce59329911c6" dmcf-pid="BYw9yM1yIb" dmcf-ptype="general">이후 회사 운영자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던 그는 신보 발표, 팬투어, 작품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회사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다만 본인이 보유한 지분 50%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6fcde232224800331d4b614ec6519a49b521c39df13c588cf63bc01e2152beb" dmcf-pid="bGr2WRtWDB" dmcf-ptype="general">컴퍼니수수 자체가 도경수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남은 직원들은 사업 확장 등 그의 부재에 따른 ‘살길’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도경수가 지분 50%를 유지, 최고 결정권자 위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도경수의 허락 없이는 그 무엇도 결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p> <p contents-hash="90b6bd50419dac8fc151a55be7c77c19a6e18752db13a4422b0e81713b0fe058" dmcf-pid="KHmVYeFYDq" dmcf-ptype="general">지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불편한 상황 속, 도경수는 현재 예정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차기작은 5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로, 도경수는 신작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p> <p contents-hash="5e0b6b79f9f40094a18019e18d5a7644c7cfea9d5384949fa5aaa88e2718d4de" dmcf-pid="9XsfGd3Gmz" dmcf-ptype="general">앞서 조정석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등에 출연한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 녹화에도 참여했다.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도경수 외 지창욱, 이광수, 조윤서가 함께했으며, 네 사람은 나영석 PD와 함께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귀띔이다.</p> <p contents-hash="d2a94a9563bb520755e16f01ed761baccc0c6ac9d4b48fec790fb0c48fa56097" dmcf-pid="2ZO4HJ0Hr7" dmcf-ptype="general">‘조각도시’ 홍보를 비롯한 현 일정에는 컴퍼니수수의 직원이 동행하고 있다. 도경수와 컴퍼니수수의 계약 만료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p> <p contents-hash="66bdd7fb46d8ac11ba0ff9cf296b90bddc76b826fe3a876f3fdd0701571c2bd4" dmcf-pid="V5I8XipXDu"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돌’ 김준호 子 정우, 새 개인기 장착 11-04 다음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이게 찐 부부싸움이라고? 시부 이영하 자랑할 만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