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나누던 성시경, 가족 같은 매니저 배신에 팬들 "너무 마음 아파" 작성일 11-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j6LtkL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478d63e2b8ce6b1332ff921156596420a43398c80fb4adfc04bc7791e8c353" dmcf-pid="0JAPoFEo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BSfunE/20251104134222187wuny.png" data-org-width="700" dmcf-mid="FAkxa0wa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SBSfunE/20251104134222187wun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78da75924ee6bc777a8efc78ee915ae5ad6dafdb4023924295ab3cf20dbbe2" dmcf-pid="picQg3DgW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0156f5fdab94e31d36cbdc06475c215a6e1d1c69c9eb7a0cc4cb87f0e4236b10" dmcf-pid="Unkxa0waSv"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성시경 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일부 영상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최근 불거진 사건의 여파라고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61f958bb704414ae2cceb0e3ef02a341025bd21486da7b9054491d164a9f62e" dmcf-pid="uMgfJZjJhS" dmcf-ptype="general">팬들이 특히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성시경이 평소 스태프와 직원을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abdf3e3d101e6031e532a73cf4ee5a35a0b76d3747f462cbf2f9a7cc2c36353" dmcf-pid="7Ra4i5Aiyl"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이거 한번 꼭 먹어봐"라며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권하는 등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성시경은 직원의 결혼식에서 주례 양희은, 사회 신동엽과 함께하며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p> <p contents-hash="8e1bd57cd5bd761bebebbe1bf41ea9e0b029c2ec868f3768232e02ecf639bdc0" dmcf-pid="zeN8n1cnWh" dmcf-ptype="general">팬들은 "형님 멘탈부터 챙기세요", "가족 같은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상실감이 클 것", "남아 있는 사람들도 재정비해야 할 때" 등 위로와 조언이 이어졌다. 특히 일부 팬들은 지난 5월 성시경이 지인 피부과에서 700만 원이 넘는 시술을 받은 뒤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사건을 언급하며, "다른 사람들은 내 맘 같지 않을 수 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186e97ae209d2b7712e96e64d71029577ad9d3d81acb9e96e5b0052b9f161f0d" dmcf-pid="qdj6LtkLWC"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3일 SNS를 통해 "가족처럼 믿고 아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최근 몇 달은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유튜브나 공연을 이어가며 몸도 마음도 많이 상했다. 연말 공연 개최 여부를 두고 이 상황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f93adf9d1e2d7d3e3f41ca83788c580735b6db266f0c99395d438c8c904dd54" dmcf-pid="BJAPoFEoTI"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로 인해 불거진 금전 문제에 대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59489f72565a5c6c7c6e3611d090b84c2f8e1d017a1ee047ed90e66ff56687d" dmcf-pid="bicQg3DgSO"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45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매출 50억' 정이랑, 성형 부작용 고백 "남편 턱자국에 이마 파여" [RE:뷰] 11-04 다음 플레이브, '팬앤스타' 글로벌 핫스타 랭킹 58주 연속 1위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