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벌레 같은 X” 폭언 후회한 이성미, 아들과의 전쟁 고백 [핫피플] 작성일 11-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XeMYoM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ddf29f7e771a4a9eeaf950bb05c8f9959766ed79abdc12e6b2c58e9b2574b" dmcf-pid="VVZdRGgR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35539634xfgt.jpg" data-org-width="530" dmcf-mid="KgiHYeFY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35539634xf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08ded1b815b4943a4b69e6b6698b8a9a3180785204fa0d56b0fe0bb7433d38" dmcf-pid="ff5JeHaevf"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아들에게 쏟았던 폭언을 떠올리며 후회와 반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c99531fc7890bb9399be7d291470e6215761d91e3fee3226c29f8a49a617c56" dmcf-pid="441idXNdyV" dmcf-ptype="general">3일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3자녀 모두 성공시킨 1호 개그우먼 이성미의 자녀 교육 방법! (부모&예비부모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성미는 세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b678e22a2d8bd2ef304296934263e01936a36a9bc0ad705368954694755e3b8" dmcf-pid="88tnJZjJy2"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첫째가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 애들 혼자 유학 보내는 걸 반대해서 내가 따라 이민을 갔는데, 아들과 매일 전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바른생활을 해야 하는데 뜻을 어기니까 미치겠더라. 점점 관계가 나빠지고 아들도 비뚤어졌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c3250ade66beb77d5614cdca88c7fe5be949fb333e26bcd056d716fe81e94" dmcf-pid="66FLi5Ai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35540997dnhr.png" data-org-width="650" dmcf-mid="97A0FaqF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4/poctan/20251104135540997dnh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708bf57b968a08b37f7b1c1f8e92ed15188d9c3cfdc9a98ba59e7a1e17a0ae" dmcf-pid="PP3on1cnSK" dmcf-ptype="general">그는 “어느 날 아들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했다. ‘학교도 제대로 안 다니는 넌 쓰레기고 벌레 같은 X’이라는 말이 입에서 나왔는데, 그 순간 ‘네 아들, 네가 말한 대로 만들어 줄까’라는 생각이 스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대로 됐으면 우리 아들은 죽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로 욕을 끊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f780f0464223950a8d0c0c3839fa3377675a29638a78daaf64719d45e85b32cd" dmcf-pid="QQ0gLtkLvb"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무릎을 꿇고 아들에게 사과했더니 아들이 대성통곡을 하며 ‘이성미 아들로 사는 거 힘들었다’고 하더라. 그때서야 마음이 풀리고 관계가 회복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7b942ed196b4d10c1d6d79a1985f38711ff5869e3e08ff4ab9d1b8592438739" dmcf-pid="xxpaoFEovB"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그 후로는 아들을 자립시키기 위해 물질적인 지원을 모두 끊었다. 그래도 결국 아이가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후회를 동시에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y3I9bm6bWq"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f99e8172bdcbdb08713f5324c3d88eae46dc9c49315ea97dccc6f00e74bb754" dmcf-pid="W0C2KsPKCz"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써쓰, 3분기 영업이익 3억…전년比 70.2% 감소 11-04 다음 제임스 카메론, 애덤 그린버그 추모…"'터미네이터' 그 없이 불가능했을 것" [할리웃통신]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