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세계선수권 대비 소집 훈련…19일 출국 작성일 11-0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27회 세계여자선수권 독일서 개최<br>노르웨이·앙골라·카자흐와 H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4/0008584275_001_2025110413590870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3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세계선수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br><br>이번 소집에는 주전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을 포함해 2024 아시아여자선수권 MVP 이연경(경남개발공사) 등 19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br><br>대표팀은 18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 뒤 19일 튀니지로 출국, 현지에서 튀니지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후 24일 결전지 독일 트리어로 이동해 조별리그에 대비한다. <br><br>올해로 제27회를 맞는 세계여자선수권은 독일과 네덜란드의 공동 개최로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br><br>이계청 감독은 "소집 기간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25년간 가상화 1위, 프라이빗 클라우드 선두 지킬 것" 11-04 다음 권정아 KADA 부장, WADA 자문단 아시아 대표 선출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