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개막'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韓 10명 첫 관문 무사 통과 작성일 11-04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4/0005425509_001_20251104142712046.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대한당구연맹 제공</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10명의 한국 선수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br><br>대한당구연맹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PPPQ에서 10명의 선수가 조 1위에 올라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총 16개조, 48명의 선수가 출전한 조별리그 예선에서는 각 조 1위만 다음 무대에 오를 수 있다. <br><br>그 결과, 조치연을 비롯해 박춘우, 조영윤, 류훈상, 최우현, 김건윤, 박삼구, 김봉수, 김민석, 김영호가 모두 2전전승을 거두고 선두에 올랐다. 이들은 4일 치러지는 PPQ에서 또 다시 경쟁에 나서게 된다. <br><br>당구월드컵은 PPPQ 라운드를 시작으로 PPQ, PQ, Q, R16, MT 라운드 순으로 치러지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전 경기는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티켓은 '숲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r><br>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간판 조명우를 비롯해 'UMB 4대 천왕'으로 불리는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에디 멕스(벨기에) 등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회식현장 CF급 포즈…하이볼과 민소매까지 완벽 소화[스타★샷] 11-04 다음 고준희, ‘샤테크 신화’ 인증…“120만원→1800만원”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