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결실" 강릉에서 결정될 아이스하키 최강 팀은? 2025 유·청소년 왕중왕전 개최 작성일 11-04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4/0000146335_001_20251104141908065.png" alt="" /><em class="img_desc">2024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의 모습.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아이스하키 최강팀이 강릉에서 가려진다. <br><br>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강릉하키센터에서 2025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올해 처음 실시된 i-League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유·청소년 선수들의 경기 경험 확대와 저변 강화를 목표로 한 리그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29개 시·군에서 총 27개 리그, 143개 팀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br><br>성공적인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i-League는 이번 왕중왕전으로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대회에는 12세 이하부(U12) 8개 팀, 15세 이하부 클럽(U15) 6개 팀, 15세 이하부 엘리트(U15) 4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 최강팀을 가린다.<br><br>왕중왕전은 11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온더스포츠(ON THE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1월 8일 준결승전부터는 전문 해설진과 캐스터가 참여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중계가 펼쳐질 예정이다.<br><br>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올해 i-League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전국 각지의 유소년 아이스하키팀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리그였다"며 "왕중왕전은 그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참가 선수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주까지 연결” 한국-스위스, 장거리 대기권 양자통신 실증 ‘맞손’ 11-04 다음 하남시청 백원철 감독 “수비 중심·균형 잡힌 팀플레이로 3위 탈출 노린다.” 1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